잃어버린 10년으로 인해 자살자 10배 이상 증가

에휴..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이런 면피성 타인 음해 발언이나 하고..
님들이나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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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남 `10년간 자살자 2배이상 증가` [연합]

지난 10년간 자살자 수가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8일 국회 행정안전위 김소남(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8년부터 2007년까지 자살자 수는 총 9만4천8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7년 6천68명이던 자살자 수는 지난해 1만2천174명으로 100.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난 10년간 경기도에서 1만8천405명이 목숨을 끊어 가장 많았고, 서울(1만5천373명), 부산(7천376명), 경남(7천303명) 등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 자살자가 전체의 19.9%인 1만8천860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17.8%), 20대(17.7%), 50대(15%) 등이 뒤를 이었다.

또 15세에서 64세까지 자살자 7만1천449명 중 54%인 3만8천561명의 직업이 무직.가사.학생이었으며, 서비스 및 판매업 종사자(11.3%), 농업.임업.어업 종사자(9.7%), 사무종사자(6.2%) 등이었다.

김 의원은 "잃어버린 10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수가 급증한 이유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극심한 경기침체 여파로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우울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생활은 힘들었지만, 경제가 어렵지는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생활도 힘들고 경제도 어렵다.

지난 10년간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때문이라고 발언했던데, 앞으로 10년 어륀쥐(orange) 정부에서는 어떻게 할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