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이 무슨 뻘 댓글인가..(개소리인듯..)

狂者力 狂獸 2009. 6. 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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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노무현이가 짱구였습니까? 좌파 10년의 세월동안 mbc에 골수분자로 가득채워놓았으니 손대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노무현은 골이빠게져 갔고~ 김대중은 걸어다니는 송장같더군요. 이넘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당분간은 어려울겁니다. 내 생각엔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mbc안보면 됩니다 스포츠같은 경우엔 광고방송때만 다른체널로 돌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9.06.24 11:16:2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3/2009062301303.html

어린놈의 새퀴가 하는 말이면 정말 개념 없는 새퀴이고 조금 연로하신 분이시면 상당히 외골수인듯 한데...
어째 귓가에 뻘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아는 분이 사정이 있어 조선일보를 구독한지 약간 되었다 한다. 어쩌다 집에서 정치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화를 하면서 너무나 놀라셨다고 한다. 아무리 다른 미디어는 접하지 않고 신문을 봤다지만 생각의 방향이 그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확실히 격리된 상태에서 접하는 편중된 미디어가 인간의 성향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이나 크고 부정적인 면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MBC와 SBS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상극인듯..
난 옛날부터 SBS 안봤다.. 싸구려 냄새가 너무 나서..
김석곤(suk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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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선덕여왕은 재미 있던데... 이번기회에 드라마 전문방송으로 재편하고 시사, 뉴스등은 하지말기를.. 이딴식으로 계속 방송할꺼면 아예 이름을 N(노조)BC로 바꾸고 케이블TV로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하긴 나도 예전에는 MBC뉴스만 봤었는데 언제부턴가 SBS를 보고 있네...[2009.06.24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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