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노래 가사군

狂者力 狂獸 2009. 12. 24. 01:19
한 때는 그림 그리길 좋아하는 아이였다.
한 때는 공 차길 좋아하는 아이였다.
한 때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지금은 신경 곧휴 세우며 주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가 되었다.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나는 왜 이렇게 되었는가..

남의 탓할건 못되지만, 환경과 이상의 변화란건 어쩔 수 없나보다.
지금의 나는 때론 무척 온순하고 때론 무척 괴팍한 아이가 된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