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者力 狂獸 2012. 2. 27. 20:32
무기력이 아니라 휘청거리고 있어.
이거 정말 위험한데..
이러다 넘어질 것 같아.

하루하루 숨을 죄어오는 느낌이야.
주변이 계속 꼬이는 듯해.

뭔가 환기가 필요해.
훌쩍 가버리고 싶어.
근데 갈수도 없고 가서도 안되는구만..

퍽퍽하구나..

차라리 어서 여름이 와서 땡볕 속에 자전거라도 탔으면 좋겠다.
그럼 바람이라도 느껴질텐데..

아무래도 이번 프로젝트는 좆망의 냄새가 진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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