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者力 狂獸 2012. 12. 19. 21:10

이거 정말 공감된다.



특히 2,3번.. 조금 더 끼운다면 성격, 종교, 정치관도 꽤나 살피는 편이다.

난 상대가 나에게 먼저 다가왔다고 느껴지면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더라. 아주 서서히 점점 더 진심으로.

여태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겠지.


그 다음부터는 뭐 기존에 갖고 있던 객관적인 여성의 기준이 다시 재단되는거지.

기본적으로는 마른 사람이 좋지만, 내 눈에 이쁘면 이쁜거지..

외모 따위는 성격이나 친밀도(?)로 충분히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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