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者力 狂獸 2016. 11. 7. 19:46
1.
허리를 다쳤다.

낫지를 않는다.


2.

머리가 굳은건지

능력이 부족했던건지

회의감이 많이 든다.


3.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다.

도대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나이 때문인지 최근 들어 점점 더 심해진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너무나도 새하얗게 바래져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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