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권력을 획득했던 자들 중 가장 호의적으로 비추었던 사람이었다.
물론 그 반대급부의 개념없는 똘추 짓거리로 인해 더욱 호의가 많아진 것도 있지만,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얻었고, 그만큼 반대 급부의 반발도 거세졌고, 동시에 그 반대 급부들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결국 현재에 와서는 우리 모두를 둘로 분류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결국 적잖은 영향력을 가진(행세한) 인물일지언데, 그 마무리가 실로 안타까울 뿐이다.
결론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맞물려진 톱니바퀴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특히나 다큐 "시대정신"을 보고 있는 요새로서는 최근의 흐름들이 다큐에서 나오는 위정자들의 행동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어제의 여운계님에 이어 오늘 아침 접하게된 소식은 허탈과 상실감으로 남지만, 잘 접어두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외국 정상에게는 꿋꿋하되 국민에게는 굽히는 모습... 언제 다른 누군가에게서 연출 될 수 있일까?
물론 그 반대급부의 개념없는 똘추 짓거리로 인해 더욱 호의가 많아진 것도 있지만,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얻었고, 그만큼 반대 급부의 반발도 거세졌고, 동시에 그 반대 급부들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결국 현재에 와서는 우리 모두를 둘로 분류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결국 적잖은 영향력을 가진(행세한) 인물일지언데, 그 마무리가 실로 안타까울 뿐이다.
결론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맞물려진 톱니바퀴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특히나 다큐 "시대정신"을 보고 있는 요새로서는 최근의 흐름들이 다큐에서 나오는 위정자들의 행동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어제의 여운계님에 이어 오늘 아침 접하게된 소식은 허탈과 상실감으로 남지만, 잘 접어두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외국 정상에게는 꿋꿋하되 국민에게는 굽히는 모습... 언제 다른 누군가에게서 연출 될 수 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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