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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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프로페셔널의 이면에서 가끔 느껴지는 아쉬움

요즘 들어 예전보다 업무의 세밀화와 담당 직군이 많이 등장하였다.당연히 특정 분야 및 직군에 대한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된다. 일을 하다보면 이러한 분들과 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좁고 깊은 경험과 넓고 얕은 경험은 서로 장단이 있다. 전문화는 좁고 깊은 경험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습을 많이 겪게되었다. 한정된 자원에서 경험치의 집중은 그만큼 다른 경험을 제외하게 된다.나는 이제 오래된 사람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발을 걸치고 일을 했던 경험에 따르면 간혹 아쉬움을 느낀다.자신의 분야 외에는 신경쓰지 않거나 관여하지 않으려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협업을 위해서는 서로 충분히 과정과 필요를 이해하고 겪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관점에서는 직군의 프로페셔널.. 전문화라는 것은 때로는 누군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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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판매하는 곳

에버라이스에서 귀리를 파는데, 100개 한정이다.물량 확보가 안되었네 뭐네 하는 사정이 있어 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에버라이스 바로 가기 http://everic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838793&xcode=016&mcode=001&scode=&type=Y&sort=order&cur_code=016001&GfDT=bml1W18%3D [에버라이스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 일부] 귀리의 유래를 알아보니 원산지는 중앙 아시아로 추정되어지는데 고려 시대 때, 말밥용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고 한다.요즘 국내에서 애묘인 사이에선 캣글로스로 쓰인다나.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 하기 딱 좋다. ㅋㅋㅋhttp://jndg.tistory.com/entry/%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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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이스 리뉴얼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리뉴얼 했다기 보다는 리뉴얼 중이다. 국내 모바일 1세대로 시작해서 IT 전문 기업에서 지금은 쌀을 팔고 있다. ㅋㅋㅋㅋ이윤은 적게 품질은 같게... 결국은 박리다매를 해야하는데, 키워드 광고 지출보다도 수익이 안난다. 쌀 좀 사줘요 T-T http://www.eve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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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선물 셋트

스승의 날이 돌아와버렸다. 사실 난 딱히 찾아볼만한 분이 있진 않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의 날이랍시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익 관련이 있는 이권 사업이 있어서이다. 스승의 날 선물셋트, 품격 있는 포장에 깔끔한 PET 용기의 잡곡 셋트 26,000원이면 크게 부담되지 않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실속있지 싶다. 이거 팔리면... 리베이트 뭐 그런건 아니지만, 돈이 들어온다 =ㅅ=그래서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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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드 창 두개 실행

썬더버드 윈도우가 2개 뜨길래 뭐가 문제일까 싶었다.하나를 종료시키니 둘 다 종료되니, 이거 참 난감할세. 한동안 불편해도 그냥 썼는데, 구글링을 좀 해보니 이게 사실은 한개의 프로세스인데 뭔가의 문제로 창이 2개 뜨는거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해소되지 못했다.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p=46382 시스템 점유가 특출나게 많아지는건 아니지만 태스크바가 복잡해지는건 사실이고.. 조금 더 찾아보니 어떤 분이 정말 편하게 처리했다.http://soatoutil.blogspot.kr/2012/12/thunderbird-2.html ctrl+alt+del눌러서 2개를 다 지우고 다시 기동시켜보니 하나만 뜨게됐다. 이유, 원인 불명.. 나도 같은 방법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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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센터 업무 종료 임박

지난해 12월에 가산 디지털 센터로 파견나와 6개월이나 머물러 있었다. 처음 파견나와 근무하며, 나름 수월찮게 하루하루 머물고 프로젝트도 종료되어 개발자들도 모두 복귀하였다. 남은 산출물들을 마무리 하기 위해 홀로 남았는데, 오늘부로 혼자 처리할 수 있는 산출물까지는 종료되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이곳에서 정리를 하고 본사 복귀를 하게 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시원하면서 몇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 1. 복귀 후 난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6개월이나 떠나 있었다. 본사 복귀하면 무슨 일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2. 종료된 프로젝트의 완성도. 솔직히 개인 잣대에는 많이 아쉬운 결과인듯 하다. 계속 맘에 걸리겠지.. 하지만 지속적인 개선 요청을 해왔던 내게 혹여 누군가가 지적한다면 난 화가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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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앵그리버드에서 배우는 10가지 교훈

[IDG] 앵그리버드에서 배우는 10가지 교훈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4900 최근 머리 속에서 고개를 쳐들고 있는 생각들과 공통점이 있기에 매우 공감한다. 아이패드 HD 프리버전으로 300대 인기 앱 중 하나인 앵그리버드에 대해 필자는 꽤 깊이 연구를 했다. 시시때때로 이 게임을 즐겼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게임을 할 때마다 CIO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좋은 CIO가 되기 위해 앵그리버드(Angry Birds)로부터 배울 수 있는 10가지 교훈을 소개해본다. 1. 게임을 하면서 규칙을 파악한다. 레벨을 어떻게 깨뜨릴지 파악하는 유일한 방법은 앵그리버드를 플레이하는 것이다. 기술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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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애자일의 탈을 쓴 파견 근무란?

씝알.. 이거 지옥이네 그랴.. 순간순간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탈진하게 만들고 세상을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도록 한다. 2012년이면 다 망한다는데 재산 다 털어서 방탕한 유흥 문화나 즐겨버릴까!! 알 수 없는 고립감.. 요즘 주위를 보면서 느끼는게 마치 회사에는 떨궈지고 파견지에는 알아서 눈치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딱히 눈치보며 사는 성격은 아니라고 남들은 말한다. 난 졸라 눈치 보고 있는거란 말이지. 당신들과 관점이 다를 뿐이야!! 뭐 물론 현실은 안그렇겠지.. 졸라 과대 망상 중인 나 혼자 부풀리고 스스로에게 암시걸고 난 세상에서 졸라 불쌍한 아이라며 co2 물린 풍선마냥 마구마구 둥실거리고 있는거겠지.. 암튼 점점 다른 생활로 눈이 돌아가는 중이다. 조만간 내 파폭 top rate..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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