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생태보고서..
손에 꼽는 사람 중 한명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사실 처음에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근데 막상 손에 넣고 보니 무척이나 소중한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카툰으로 되어있다. 그 주요 골자는 함께 자취하는 친구들이 살아오는 곰팡이내 조차 생생할 정도의 생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작가의 생활에 기반해 있다.
책의 내용에서는 5명이 함께 자취를 하고 있고, 각각의 구성원들의 성격들이 명확하게 부여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자취를 하면서 궁핍한 생활을 충당하기 위해 채워가는 모습들과 아웅다웅하는 캐릭터들의 모습..
사실 이 책의 작가는 만화 둘리를 이용한 단편으로 먼저 접했었다. 무척이나 인상에 깊게 남도록 타락해버린 희동이와 둘리의 친구들.. 그리고 실업 공룡..(실업자 맞나?)
잠시 샜구나.
습지 생태를 다보고 나서 난 혼자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작가는 편치 않은 생활을 지냈고, 친구들과 함께 했으며, 지금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세상에 남기위해 일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능력을 신장시킨 것이다.
난 왜 그러지 못했을까.. 왜 용기가 없었을까..
무엇이 날 그리 두렵게 했었을까.. 언제부터 나의 꿈들은 사그라져 내버려졌을까..
이제는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냥 가끔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다는것만이 유일한 소일거리가 되어버린 듯 하다.
결국.. 내게 필요한 것은 그 흔하디 흔한 말.. 열정과 희망..
책 정보 보기 링크
손에 꼽는 사람 중 한명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사실 처음에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근데 막상 손에 넣고 보니 무척이나 소중한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카툰으로 되어있다. 그 주요 골자는 함께 자취하는 친구들이 살아오는 곰팡이내 조차 생생할 정도의 생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작가의 생활에 기반해 있다.
책의 내용에서는 5명이 함께 자취를 하고 있고, 각각의 구성원들의 성격들이 명확하게 부여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자취를 하면서 궁핍한 생활을 충당하기 위해 채워가는 모습들과 아웅다웅하는 캐릭터들의 모습..
사실 이 책의 작가는 만화 둘리를 이용한 단편으로 먼저 접했었다. 무척이나 인상에 깊게 남도록 타락해버린 희동이와 둘리의 친구들.. 그리고 실업 공룡..(실업자 맞나?)
잠시 샜구나.
습지 생태를 다보고 나서 난 혼자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작가는 편치 않은 생활을 지냈고, 친구들과 함께 했으며, 지금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세상에 남기위해 일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능력을 신장시킨 것이다.
난 왜 그러지 못했을까.. 왜 용기가 없었을까..
무엇이 날 그리 두렵게 했었을까.. 언제부터 나의 꿈들은 사그라져 내버려졌을까..
이제는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냥 가끔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다는것만이 유일한 소일거리가 되어버린 듯 하다.
결국.. 내게 필요한 것은 그 흔하디 흔한 말.. 열정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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