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공공 요금 인상은 문재인 때문

분명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은 전 정권이라 했다.

전 정권에서 요금 인상을 억눌렀기 때문에 이번 인상은 불가피 하다 했다.

 

지난해 정권 교체 전 발언들

아니 근데, 이건 뭐지?

전 정권이 요금 인상을 억눌렀기 때문에 현재의 급격한 인상을 초래했다며, 온갖 일베 전사들이 지랄지랄했는데..

과거 발언을 보니 그 일베 전사들이 공공요금 올리려 한다고 지랄지랄 했었네.

 

자 그럼 숫자를 보고 비교해보자.

인터넷 떠도는 짤방만 해도 충분한 근거가 나온다.

각 정권은 LNG를 얼마에 사왔을까.

아니 문재인 정권이 가장 적었고, 윤석열 정권은 2배가 되었네.

문재인 정권 시절 가스값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건 거짓말이 되었고.

그럼 윤석열 정권 들어 가스공사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문재인 정권 때 미수금이 가장 적었다.

그 힘든 코로나 시기에도 비교적 건강하게 운영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근데 현 윤석열 정권들어 갑자기 미수가 치솟는다.

코로나는 이미 다 종식된 것처럼 관리도 제재도 방역도 안하는데!!!

갑자기 부실 기업이 되었다.

이렇게 멀쩡한 공기업을 부실화해서 전 정권도 비난하고, 뒷돈 챙기며 민영화 하려고??

 

그럼 윤석열 정권의 대응은??

하아.. 어디서 개가 짖나?

외교만 나가면 참사와 조작질.

들어와서는 배에 기름치고 술이나 쳐먹고 다니고.

월드컵을 맞아 잠시 꾸며놨던 것을 원복하는게 아니라 "청사 현관과 로비 전체를 리모델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