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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오프라인에서 색깔 논쟁이 무척 심하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색깔 논쟁을 앞세우는 이른바 자칭 보수론자들..
우리나라에 진정 보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보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그럼 이번에는 우익을 찾아보자.
찾아보니 보수라는게 딱히 나쁘지 않다. 어찌보면 반드시 필요한 좋은 의미인 것이다.
이쯤 찾아보니 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대립이 있다해도 그것으로 보수를 모두 매몰차게 수구 꼴통으로 몰아가기에는 너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진보는 굳이 찾지 않겠다.
그들은 반대에 대해 좌빨, 빨갱이 등의 색깔론을 먼저 제기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요새는 알바와 수구 꼴통 등의 표현이 대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수구 꼴통에 대해서는 조금 아래에 다시 거론해보겠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리 색깔론이 많고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는가?
온/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이른바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둘로 나눈다.
가끔 3개로 세분화 될때가 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길까?
(현재의 촛불 집회 등에 대해 다수의 횡포라 일컫는 사람들에게 특히 전해주고 싶은 말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보수라는게 이 정도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제 그들은 보수와 우익이라는 명분에 맞는 행동을 보여야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였던 이미지로 인해 반발심을 더욱 키울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양분해서는 안될 것이며, 임시 방편 꽁수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서도 안된다.
(근거 없이 나눌바에는 차라리 혈액형으로 나누지 그러냐.. 그럼 2배나 더 다양한 스펙트럼이 구성되지 않겠냐?)
현실의 은닉과 맹목적인 비난 또한 서슴치 않는 일부 (개가천성인) 인사들의 관리(하여 개과천선) 또한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당의 이속 챙기기만 급급한 것 같다.
양의 탈을 쓴 족제비 새끼라는 이미지가 지속 될 경우 그들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진보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그럼 과연 우리나라에 진보는 있는가?
"진보=빨갱이"라는 공식에 따른다면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진보 역시 없을 것이다.
도대체 이런 기준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치 세력 구분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색깔 논쟁을 앞세우는 이른바 자칭 보수론자들..
우리나라에 진정 보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보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2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그럼 이번에는 우익을 찾아보자.
보수적이거나 국수적인 경향. 또는 그런 단체. 1792년에 프랑스 국민 회의에서, 온건파인 지롱드당이 의장의 오른쪽 의석을 차지한 데서 나온 말이다.
찾아보니 보수라는게 딱히 나쁘지 않다. 어찌보면 반드시 필요한 좋은 의미인 것이다.
이쯤 찾아보니 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대립이 있다해도 그것으로 보수를 모두 매몰차게 수구 꼴통으로 몰아가기에는 너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진보는 굳이 찾지 않겠다.
그들은 반대에 대해 좌빨, 빨갱이 등의 색깔론을 먼저 제기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요새는 알바와 수구 꼴통 등의 표현이 대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수구 꼴통에 대해서는 조금 아래에 다시 거론해보겠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리 색깔론이 많고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는가?
온/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이른바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둘로 나눈다.
보수파와 빨갱이..
가끔 3개로 세분화 될때가 있다.
경상도와 절라디언과 기타 등등누가보면 경상도 사람들은 다 골수 보수파이고 전라도 사람들은 다 골수 빨갱이인줄 알겠다.
(고담 대구를 운운하며 더 세분화 하기도 하지만, 이번 대구 선거 결과주성용열사를 보면 당분간 그 표현은 사그라질 것 같다.)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길까?
실제로 기억과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사전적 의미의 보수 또는 우익은 없는 것 같다.결국은 자신의 부귀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다수를 활용이용해 온 것으로 밖에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최근의 뉴라이트 및 과거 보수인사들의 행보를 보면 납득이 되는 내용이다.
더구나 그들의 과거 행실을 보면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있다.
물론 비리/부정부패는 특정 집단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특히나 발생 수가 많았고, 보수/우익 이라는 사전적 의미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져있다.
이래서 수구 꼴통이 등장하게 되었다 생각한다.
(현재의 촛불 집회 등에 대해 다수의 횡포라 일컫는 사람들에게 특히 전해주고 싶은 말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보수라는게 이 정도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제 그들은 보수와 우익이라는 명분에 맞는 행동을 보여야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였던 이미지로 인해 반발심을 더욱 키울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양분해서는 안될 것이며, 임시 방편 꽁수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서도 안된다.
(근거 없이 나눌바에는 차라리 혈액형으로 나누지 그러냐.. 그럼 2배나 더 다양한 스펙트럼이 구성되지 않겠냐?)
현실의 은닉과 맹목적인 비난 또한 서슴치 않는 일부 (개가천성인) 인사들의 관리(하여 개과천선) 또한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당의 이속 챙기기만 급급한 것 같다.
양의 탈을 쓴 족제비 새끼라는 이미지가 지속 될 경우 그들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진보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그럼 과연 우리나라에 진보는 있는가?
"진보=빨갱이"라는 공식에 따른다면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진보 역시 없을 것이다.
도대체 이런 기준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치 세력 구분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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