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냉면과 떡밥

요즘 시국이 무척 어수선하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먹고 살기위해 하루하루를 매진해야한다. 오늘도 매진하기 위해 저녁을 시켜 먹었다. 물냉면...국물은 육수다. 게다가 소고기 토핑도 있다... 먹기 좀 껄끄러웠지만, 아직 유통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기에 먹었다. 어금니 꽉 깨물고 비장한 마음으로 억지로 먹었더니 맛에 대한 별 감흥이 없더란게 아쉽다. 식사를 마치고 자료 좀 찾다보니.. 특정인의 소셜 네트워크 관련된 기사가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도 자료 이미지가 무척 인상적이다. 소셜 네트웍의 잠재력. 생판 남인 대중씨와 명박씨가 순식간에 친근해지는 훈훈한 모습 매일 무거운 소식만 봤었는데, 모처럼 해학이 넘치는 기사를 보아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미니홈피 주인의 이름 밑에 있는 파도타기 콤보박스를 내려보고 ..

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이계진씨... 정치하더니 이미지 많이 바뀌었구나..

요즘 하도 기가 막혀 영 글을 올릴 의지가 없었다.. 웹 브라우져만 띄우면 한숨만 나고 화도 날 뿐이다. 이계진씨가 방송에서 히트 하나 쳤다. http://dvod2.ytn.co.kr/special/mov/sudden/2008/200805081454073068_s.wmv ytn의 원 소스 주소이다. 이계진씨, 아나운서 시절 이미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아들이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었다. 동기 혹은 후배였을텐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걸 보니 동기는 아니었던듯도 싶다. 똥은 똥끼리 뭉친달까.... 똥통에서는 똥이 아니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가보다. 아마 이계진씨 아들 아이도 이계진씨와 같은 생각, 같은 행동, 같은 비판을 하겠지 싶다.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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