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망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나에게 애자일의 탈을 쓴 파견 근무란?

씝알.. 이거 지옥이네 그랴.. 순간순간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탈진하게 만들고 세상을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도록 한다. 2012년이면 다 망한다는데 재산 다 털어서 방탕한 유흥 문화나 즐겨버릴까!! 알 수 없는 고립감.. 요즘 주위를 보면서 느끼는게 마치 회사에는 떨궈지고 파견지에는 알아서 눈치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딱히 눈치보며 사는 성격은 아니라고 남들은 말한다. 난 졸라 눈치 보고 있는거란 말이지. 당신들과 관점이 다를 뿐이야!! 뭐 물론 현실은 안그렇겠지.. 졸라 과대 망상 중인 나 혼자 부풀리고 스스로에게 암시걸고 난 세상에서 졸라 불쌍한 아이라며 co2 물린 풍선마냥 마구마구 둥실거리고 있는거겠지.. 암튼 점점 다른 생활로 눈이 돌아가는 중이다. 조만간 내 파폭 top rate..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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