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27일 토요일.
14:00, 불광.
군대 고참 류기완씨 결혼식
용케 일어나서 제 시간에 결혼식 참석.
아는 얼굴 2명 발견. (조상흠씨, 조규형)
그리고 제수씨(박ㅇ성의 부인)와 처음 인사. 아이가 무척 많이 자라있어 속으로 다소 놀람.
갈비탕 나옴.
한동안 소고기 안먹었으나, 이곳에서마저 그럴순 없었기에 일단 먹음.
먹는 김에 그간 안 먹었던 육회도 조금 깔짝
귀가 후 시간을 보니 저녁시간.
간단히 비빔면 먹고 겜 좀 하려 폼 잡고 있다보니, 동생놈에게서 형들과 술 먹자고 연락 옴.
잽싸게 나가 술 먹었으나, 기억 상실.
2. 9월 28일 일요일.
13:00 오목교 청학 웨딩홀
군대 동기 석호규 결혼식
전달 과음으로 정신 못차리고 헤롱거리다 늦게 도착. (고선영(제너럴듀크)의 간단한 추모식 이후 잠들었기 때문)
사진 촬영 구경.
아는 얼굴 5명 발견. (조규형, 황종문, 민철홍, 김종구, 김정환) <-- 반가웠음.
축의금 전달 후 밥먹으로 감. 뷔페 제공.
이곳에는 해장국 없음. 스프 및 냉면과 죽으로 간단히 속을 달램.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이미 배가 다 차버림.
아쉽지만 퇴장. 아이들과 함께 발산으로 이동. 아이들은 당구치고 난 구경
새퀴들. 어린줄만 알았는데 다 차몰고 다님. 속으로 초큼 주눅.
황종문이 뽀록으로 1등 빠져나가고 철홍,정환,종구가 똥구녕 바삭하게 태우며 실랑이.
다소 앞서가던 철홍이 2등으로 빠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정환이 3등으로 클리어하여게임 종료. 불쌍한 종구는 겜비도 물리고 주차비도 내야함.
이 때, 남수 전화옴. 체육대회 가자고.
3. 3. 9월 28일 일요일
18:00
남수차를 타고 오산으로..
학교가서 애들이랑 비비다 돈낼 생각에 바들바들 떨고 있었으나, 도착해보니 이미 수금은 다 끝났고 술 푸고 있음.
이날 명함장사 좀 됨. (한 8장 판듯..) 그러나 이후 전화는 한통도 안옴.(다행..일까)
성일형 집에가고 분위기가 침체되는듯하여 억지로 허세부리며 오버하여 분위기 살려보려 바둥거림. 힘들다..
술 좀 먹고 9시 약간 넘어 상경 시작(역시 남수차.)
뒤에서 자고 있는 광섭이에게 밥 먹고 가겠냐고 물어보니 싫다고 함.(아마 잠결에 아무렇게나 대꾸한듯..)
광섭이 내려놓고 까치산역 근처가서 남수랑 밥먹음(전주 해장국). 나름 괜찮음.
집에와서 애니메이션 조금 보다 잠.(퀸 에메랄다스)
아.. 이번 주말은.. 정말 아깝게 날아갔다.. 흑흑
14:00, 불광.
군대 고참 류기완씨 결혼식
용케 일어나서 제 시간에 결혼식 참석.
아는 얼굴 2명 발견. (조상흠씨, 조규형)
그리고 제수씨(박ㅇ성의 부인)와 처음 인사. 아이가 무척 많이 자라있어 속으로 다소 놀람.
갈비탕 나옴.
한동안 소고기 안먹었으나, 이곳에서마저 그럴순 없었기에 일단 먹음.
먹는 김에 그간 안 먹었던 육회도 조금 깔짝
귀가 후 시간을 보니 저녁시간.
간단히 비빔면 먹고 겜 좀 하려 폼 잡고 있다보니, 동생놈에게서 형들과 술 먹자고 연락 옴.
잽싸게 나가 술 먹었으나, 기억 상실.
2. 9월 28일 일요일.
13:00 오목교 청학 웨딩홀
군대 동기 석호규 결혼식
전달 과음으로 정신 못차리고 헤롱거리다 늦게 도착. (고선영(제너럴듀크)의 간단한 추모식 이후 잠들었기 때문)
사진 촬영 구경.
아는 얼굴 5명 발견. (조규형, 황종문, 민철홍, 김종구, 김정환) <-- 반가웠음.
축의금 전달 후 밥먹으로 감. 뷔페 제공.
이곳에는 해장국 없음. 스프 및 냉면과 죽으로 간단히 속을 달램.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이미 배가 다 차버림.
아쉽지만 퇴장. 아이들과 함께 발산으로 이동. 아이들은 당구치고 난 구경
새퀴들. 어린줄만 알았는데 다 차몰고 다님. 속으로 초큼 주눅.
황종문이 뽀록으로 1등 빠져나가고 철홍,정환,종구가 똥구녕 바삭하게 태우며 실랑이.
다소 앞서가던 철홍이 2등으로 빠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정환이 3등으로 클리어하여게임 종료. 불쌍한 종구는 겜비도 물리고 주차비도 내야함.
이 때, 남수 전화옴. 체육대회 가자고.
3. 3. 9월 28일 일요일
18:00
남수차를 타고 오산으로..
학교가서 애들이랑 비비다 돈낼 생각에 바들바들 떨고 있었으나, 도착해보니 이미 수금은 다 끝났고 술 푸고 있음.
이날 명함장사 좀 됨. (한 8장 판듯..) 그러나 이후 전화는 한통도 안옴.(다행..일까)
성일형 집에가고 분위기가 침체되는듯하여 억지로 허세부리며 오버하여 분위기 살려보려 바둥거림. 힘들다..
술 좀 먹고 9시 약간 넘어 상경 시작(역시 남수차.)
뒤에서 자고 있는 광섭이에게 밥 먹고 가겠냐고 물어보니 싫다고 함.(아마 잠결에 아무렇게나 대꾸한듯..)
광섭이 내려놓고 까치산역 근처가서 남수랑 밥먹음(전주 해장국). 나름 괜찮음.
집에와서 애니메이션 조금 보다 잠.(퀸 에메랄다스)
아.. 이번 주말은.. 정말 아깝게 날아갔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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