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점심 식사 후 오침을 한다.
가뜩이나 잠 못자고 출근한 오늘도 점심 식사 후 오침을 할 생각에 기대감이 가득했다.
막상 밥을 다 먹을 무렵, 아웃풋 시그널이 포착되었다.
output signal luanch detected!!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냥 쌩까고 잠을 잘까.. 화장실을 갈까..
짧은 순간이었지만 많은 고민이 머리 속에 오가고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고민은 해소 되었다.
식사를 마치고 내 자리에 앉은 순간 조금 더 강한 파동을 느낀 것이다.
더 이상 고민할 필요조차 없다. 그냥 가면 되는거다. 본능에 따라...
그리고 다녀와서 잤다.
결국 원하던 걸 모두 이룬 셈이다.
다만, 점심시간 넘어까지 잠들어 있어 주위 시선이 따가울 뿐..
가뜩이나 잠 못자고 출근한 오늘도 점심 식사 후 오침을 할 생각에 기대감이 가득했다.
막상 밥을 다 먹을 무렵, 아웃풋 시그널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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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냥 쌩까고 잠을 잘까.. 화장실을 갈까..
짧은 순간이었지만 많은 고민이 머리 속에 오가고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고민은 해소 되었다.
식사를 마치고 내 자리에 앉은 순간 조금 더 강한 파동을 느낀 것이다.
더 이상 고민할 필요조차 없다. 그냥 가면 되는거다. 본능에 따라...
그리고 다녀와서 잤다.
결국 원하던 걸 모두 이룬 셈이다.
다만, 점심시간 넘어까지 잠들어 있어 주위 시선이 따가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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