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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5.18이었다.
그리고 성년의 날도 있었고 스승의 날도 있었고, 저번 주말부터 이번 주초까지는 많은 일이 날이 있었던 듯 싶다.
이제 뭐 슬슬 5.18도 평화의 댐도 모두모두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뭐 정확히 말하면 나도 5.18 세대는 아니다.)
이러한 와중에 나에게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1. 자전거
낮에 자전거를 탔더니.. 2주가 지나도 팔의 윗부분은 까맣게 아랫부분은 희끄므레하다.
도대체 어떻게 살이 타면 이렇게 되는거지.. 게다가 한동안 얼굴은 술 먹은양 벌겋게 다니고.. 급기야 이마에서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전보다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는걸 느낀다.
완전 평면이던 가슴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팔도 그렇고...
2. 타성과 무기력
이거 아주 골치거리다.
일이란 본디 혼자 할수 없는 법..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팀이 서로 협업을 통해 진행되기 마련이다.
헌데 이게 잘 안 이루어지다 보니, 결국 지치고 지치다 보니 무기력해지고 그러다보니 남들 노는것만 보이고..
따라 놀게 되고.. 집중은 안되고 효율도 효과도 결과도 없다..
봄이라 그런가?? 뭔가 극복해낼 수 있는 처방이 있어야 하는데 딱히 뭔가 떠오르질 않는다.
그냥 옛날.. 그 때 생각만 날 뿐..
아무래도 이번 건은 퇴사를 작정하고 진행해봐야하려나..
그러다 잘 안되면?? 진찌 퇴사해야지.. 더 있어봤자 많은 사람들에게 해만 될터..
심적으로 편치 않으니..
블로그도 방치 상태가 되고 있다.
비록 뭔가 큰 포부를 가지고 이뤄보겠다며 시작한 것은 아니고, 불량한 내 기억을 보조할 수 있는 삶의 흔적을 위한 기록이지만...
길지 않아 다시 여유와 평온이 돌아온다면 이번 자전거 이야기도 좀 제대로 기록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성년의 날도 있었고 스승의 날도 있었고, 저번 주말부터 이번 주초까지는 많은 일이 날이 있었던 듯 싶다.
이제 뭐 슬슬 5.18도 평화의 댐도 모두모두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뭐 정확히 말하면 나도 5.18 세대는 아니다.)
이러한 와중에 나에게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1. 자전거
낮에 자전거를 탔더니.. 2주가 지나도 팔의 윗부분은 까맣게 아랫부분은 희끄므레하다.
도대체 어떻게 살이 타면 이렇게 되는거지.. 게다가 한동안 얼굴은 술 먹은양 벌겋게 다니고.. 급기야 이마에서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전보다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는걸 느낀다.
완전 평면이던 가슴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팔도 그렇고...
2. 타성과 무기력
이거 아주 골치거리다.
일이란 본디 혼자 할수 없는 법..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팀이 서로 협업을 통해 진행되기 마련이다.
헌데 이게 잘 안 이루어지다 보니, 결국 지치고 지치다 보니 무기력해지고 그러다보니 남들 노는것만 보이고..
따라 놀게 되고.. 집중은 안되고 효율도 효과도 결과도 없다..
봄이라 그런가?? 뭔가 극복해낼 수 있는 처방이 있어야 하는데 딱히 뭔가 떠오르질 않는다.
그냥 옛날.. 그 때 생각만 날 뿐..
아무래도 이번 건은 퇴사를 작정하고 진행해봐야하려나..
그러다 잘 안되면?? 진찌 퇴사해야지.. 더 있어봤자 많은 사람들에게 해만 될터..
심적으로 편치 않으니..
블로그도 방치 상태가 되고 있다.
비록 뭔가 큰 포부를 가지고 이뤄보겠다며 시작한 것은 아니고, 불량한 내 기억을 보조할 수 있는 삶의 흔적을 위한 기록이지만...
길지 않아 다시 여유와 평온이 돌아온다면 이번 자전거 이야기도 좀 제대로 기록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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