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치우고 있다고 생각되어 질 때,
남이 싸질러 놓은 똥 속에 묻혀 뒹굴고 있다고 생각되어 질 때,
분명히 난 그 일을 반대 했고, 다른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그건 묵살 되었고, 어느덧 난 그 일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뗄 수 있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흘러 하나 둘씩 고여 있는 웅덩이에서 발을 떼더니 결국은 모두 다 빠져나왔고 결국은 옆에 있는 나를 밀어 넣었다.
고인 웅덩이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점점 빠져가는 가운데 내 발의 쉰내가 아니라 다른 이의 쉰내가 가득 배어 버린 이 웅덩이에서 회한과 분노가 느껴지기도 한다.
분명 현대 사회는 급변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미사여구로 현실을 미화하며 상처를 덮고 끊임없는 말 바꾸기를 강요하면서 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씨발!!
남이 싸질러 놓은 똥 속에 묻혀 뒹굴고 있다고 생각되어 질 때,
분명히 난 그 일을 반대 했고, 다른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그건 묵살 되었고, 어느덧 난 그 일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뗄 수 있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흘러 하나 둘씩 고여 있는 웅덩이에서 발을 떼더니 결국은 모두 다 빠져나왔고 결국은 옆에 있는 나를 밀어 넣었다.
고인 웅덩이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점점 빠져가는 가운데 내 발의 쉰내가 아니라 다른 이의 쉰내가 가득 배어 버린 이 웅덩이에서 회한과 분노가 느껴지기도 한다.
분명 현대 사회는 급변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미사여구로 현실을 미화하며 상처를 덮고 끊임없는 말 바꾸기를 강요하면서 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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