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타는 자전거는 6년 전에 15만원 주고 인터넷에서 산 알톤사의 어택 3.0이다.
싼 자전거를 오래 탔더니, 여기저기 삐그덕거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금년에는 한달 단위로 3차례 장거리를 다녀왔더니 갑자기 노후가 진행되나 보다.
BB에서 삐그덕거리는 소리는 이제 기본,
앞 기어는 뻑하면 체인이 빠져버린다.
뒷 기어는 단계적으로 잘 변속되지 못한다.
다른 부분은 크게 티나게 이상한 곳은 없지만,,
기어 문제로 인해 업힐 대처하기가 너무 힘들다.
조만간 드레일러 손을 봐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배럴 조정자 살살 돌리며 맞춰봐야지.
간단한 사전 용어 정리
리어 드레일러 조절 법.
프론트 드레일러 조절법.
아직 지식이 미천하여 적절한 정리를 하지 못하였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 등등 많은 웹상의 내용을 읽어보고 숙지 차원에서 정리해본다.
클럽의 친구들은 나보고 이제 그만 자전거를 바꿔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아직 이 자전거에 만족하고 큰 문제없이 이곳 저곳 잘 다녀왔다.
참고 사이트
http://www.biwz.com/bbs/zboard.php?id=librar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
http://blog.naver.com/samba290/120039923040
http://blog.naver.com/zhg7026/90050042114
싼 자전거를 오래 탔더니, 여기저기 삐그덕거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금년에는 한달 단위로 3차례 장거리를 다녀왔더니 갑자기 노후가 진행되나 보다.
BB에서 삐그덕거리는 소리는 이제 기본,
앞 기어는 뻑하면 체인이 빠져버린다.
뒷 기어는 단계적으로 잘 변속되지 못한다.
다른 부분은 크게 티나게 이상한 곳은 없지만,,
기어 문제로 인해 업힐 대처하기가 너무 힘들다.
조만간 드레일러 손을 봐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배럴 조정자 살살 돌리며 맞춰봐야지.
간단한 사전 용어 정리
-드레일러
: 기어 체인의 위치를 바꾸어서 크랭크를 이동하게 해주는 가이드 역할의 장치로서 기어를 바꾸게 되면 기어 와이어가 이놈을 땡기고 놓는 동작을 하여 변속할 수 있게 된다.
-텐션볼트
: 리어 드레일러의 작은 크랭크 뭉치 부분인 풀리와 기어 크랭크와의 간격을 조절해주는 나사
-리미트 스크류
: 드레일러에 달려 있는 작은 2개의 나사로서 드레일러의 이동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프론트 드레일러와 리어 드레일러 모두 달려 있으며, 간단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H나사와 L나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H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바깥쪽 크랭크 이동 범위를, L 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쪽 크랭크로의 이동 범위를 제한하게 된다. 리미트 스크류는 단순히 드레일러의 이동 범위만을 제한하므로 단순 기어 변속 불량에서는 다른 부분 먼저 점검 후 조절하는 것이 좋다.
- 배럴 조정자 (Barrel Adjuster)
: 나사 방식의 장력 조절기로서 기어 와이어의 장력을 조절해준다.
: 기어 체인의 위치를 바꾸어서 크랭크를 이동하게 해주는 가이드 역할의 장치로서 기어를 바꾸게 되면 기어 와이어가 이놈을 땡기고 놓는 동작을 하여 변속할 수 있게 된다.
-텐션볼트
: 리어 드레일러의 작은 크랭크 뭉치 부분인 풀리와 기어 크랭크와의 간격을 조절해주는 나사
-리미트 스크류
: 드레일러에 달려 있는 작은 2개의 나사로서 드레일러의 이동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프론트 드레일러와 리어 드레일러 모두 달려 있으며, 간단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H나사와 L나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H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바깥쪽 크랭크 이동 범위를, L 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쪽 크랭크로의 이동 범위를 제한하게 된다. 리미트 스크류는 단순히 드레일러의 이동 범위만을 제한하므로 단순 기어 변속 불량에서는 다른 부분 먼저 점검 후 조절하는 것이 좋다.
- 배럴 조정자 (Barrel Adjuster)
: 나사 방식의 장력 조절기로서 기어 와이어의 장력을 조절해준다.
리어 드레일러 조절 법.
1. 프론트기어의 스프라켓을 중간(통상 2번째 톱니)으로 위치
2. 리어 드레일러의 가장 작은 스프라켓으로 변속 후, H 나사를 돌려 풀리의 크랭크와 스프라켓의 크랭크 중심이 같도록 조정. 이때, H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풀리는 바깥쪽으로 이동하며,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3. 리어 드레일러의 가장 큰 스프라켓으로 변속 후, L 나사를 돌려 풀리의 크랭크와 스프라켓의 크랭크 중심이 같도록 조정. 이 때도 역시, L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바깥쪽으로 이동하므로 풀리는 작은 크랭크를 향하게 된다. 따라서 조금 더 안쪽으로 이동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된다.
4. 텐션볼트를 이용하여 크랭크와 풀리의 간격을 약 6mm로 조절
5. 배럴 조정자로 중간 기어의 변속이 원활하도록 미세 조정을 행한다.
2. 리어 드레일러의 가장 작은 스프라켓으로 변속 후, H 나사를 돌려 풀리의 크랭크와 스프라켓의 크랭크 중심이 같도록 조정. 이때, H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풀리는 바깥쪽으로 이동하며,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3. 리어 드레일러의 가장 큰 스프라켓으로 변속 후, L 나사를 돌려 풀리의 크랭크와 스프라켓의 크랭크 중심이 같도록 조정. 이 때도 역시, L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바깥쪽으로 이동하므로 풀리는 작은 크랭크를 향하게 된다. 따라서 조금 더 안쪽으로 이동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된다.
4. 텐션볼트를 이용하여 크랭크와 풀리의 간격을 약 6mm로 조절
5. 배럴 조정자로 중간 기어의 변속이 원활하도록 미세 조정을 행한다.
프론트 드레일러 조절법.
프론트 드레일러는 리어보다 조금 더 손이 많이 가는 모양이다.
1. 프론트 드레일러는 가장 작은 크랭크로, 리어 드레일러는 가장 큰 크랭크로 맞춘다.
(결국 앞 뒤 크랭크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2. 리미트 스크류의 H나사를 이용하여 드레일러의 바깥쪽과 체인의 간격이 약 0.5mm가 되도록 맞춘다.
3. 프론트 드레일러는 가장 큰 크랭크로, 리어 드레일러는 가장 작은 크랭크로 맞춘다.
4. 리미트 스크류의 L나사를 이용하여 드레일러의 안쪽과 체인의 간격이 약 0.5mm가 되도록 맞춘다.
5. 배럴 조정자로 중간 기어의 변속이 원활하도록 미세 조정을 행한다.
1. 프론트 드레일러는 가장 작은 크랭크로, 리어 드레일러는 가장 큰 크랭크로 맞춘다.
(결국 앞 뒤 크랭크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2. 리미트 스크류의 H나사를 이용하여 드레일러의 바깥쪽과 체인의 간격이 약 0.5mm가 되도록 맞춘다.
3. 프론트 드레일러는 가장 큰 크랭크로, 리어 드레일러는 가장 작은 크랭크로 맞춘다.
4. 리미트 스크류의 L나사를 이용하여 드레일러의 안쪽과 체인의 간격이 약 0.5mm가 되도록 맞춘다.
5. 배럴 조정자로 중간 기어의 변속이 원활하도록 미세 조정을 행한다.
아직 지식이 미천하여 적절한 정리를 하지 못하였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 등등 많은 웹상의 내용을 읽어보고 숙지 차원에서 정리해본다.
클럽의 친구들은 나보고 이제 그만 자전거를 바꿔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아직 이 자전거에 만족하고 큰 문제없이 이곳 저곳 잘 다녀왔다.
참고 사이트
http://www.biwz.com/bbs/zboard.php?id=librar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
http://blog.naver.com/samba290/120039923040
http://blog.naver.com/zhg7026/900500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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