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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영화 귀없는 토끼를 봤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덤덤하게 화면만 응시했었지.
근데 이게 생각보다 대박이었다는거다.
주연 배우는 틸 슈바이거, 노라 치르너인데, 틸 슈바이거는 감독/주연을 함께 한 모양이군.
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노킹 온 헤블스 도어와 바스타드,거친녀석들에서도 나왔었다.
(난 왜 이 사람을 터미네이터4의 마커스와 동일인물로 착각했을까 -_-;;)
영화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노골적이다. 성행위도 딱히 노림수는 아니지만 껄끄럽지 않을 정도로 여과없이 나타나고 주인공의 사고방식 자체가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다. 그 사고방식을 실제로 대외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큰 차이겠지.
결국 뭔가 사회적인 사고를 쳐서 사회봉사를 하게되며 어떤 관계가 형성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냥 보고 웃고 넘길 수도 있지만 뭔가 여운이 계속 남는 그런 영화이기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이렇고 내 기억을 남긴다. 뭔가 더 정확하고 알맞는 묘사를 해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내가 이런 기분이었구나라고 회상을 할텐데 적절한 표현이 영 쉽지 않다.
구글링을 해보니 2편도 나왔었던 모양이다.
이건 또 어찌 구해볼지..
여태 경험해본 독일 영화는 3편인데, 모두 다 만족스럽다.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타인의 삷 - 귀 없는 토끼
덧) 여주인공도 좆타..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덤덤하게 화면만 응시했었지.
근데 이게 생각보다 대박이었다는거다.
주연 배우는 틸 슈바이거, 노라 치르너인데, 틸 슈바이거는 감독/주연을 함께 한 모양이군.
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노킹 온 헤블스 도어와 바스타드,거친녀석들에서도 나왔었다.
(난 왜 이 사람을 터미네이터4의 마커스와 동일인물로 착각했을까 -_-;;)
영화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노골적이다. 성행위도 딱히 노림수는 아니지만 껄끄럽지 않을 정도로 여과없이 나타나고 주인공의 사고방식 자체가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다. 그 사고방식을 실제로 대외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큰 차이겠지.
결국 뭔가 사회적인 사고를 쳐서 사회봉사를 하게되며 어떤 관계가 형성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냥 보고 웃고 넘길 수도 있지만 뭔가 여운이 계속 남는 그런 영화이기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이렇고 내 기억을 남긴다. 뭔가 더 정확하고 알맞는 묘사를 해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내가 이런 기분이었구나라고 회상을 할텐데 적절한 표현이 영 쉽지 않다.
구글링을 해보니 2편도 나왔었던 모양이다.
이건 또 어찌 구해볼지..
여태 경험해본 독일 영화는 3편인데, 모두 다 만족스럽다.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타인의 삷 - 귀 없는 토끼
덧) 여주인공도 좆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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