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는 말만 끊임 없이 되뇌이고 있었다.
사실 안전성에 여부에 대해서는 신뢰있는 입증 근거는 없다.
찬성측이든 반대측이든 말이다.
하지만 반대측에서 제시하는 통계에 준한 근거들이 더 힘을 얻는다는 것은 ,
누구나 자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실이며, 현실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15일 아침 무가지 첫 지면에 무척 생소한 광고가 떴었다.
(주위에서 이르는 말은 사견이이게 사실 큰 영향력은 없으나 정부 관계자의 말은 공식 표명이기에 거부감을 주거나 신뢰성이 결여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한 새로운 물타기가 시작되었구나 싶다.
이제 곧 주요 쟁점은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온다는 주요 논지가 아니라,
어떻하면 믿을 수 있는 한우를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느냐고 변하지 않을까 싶다.
국민들은 졸속 외교에 따른 위험 천만한 소를 들여온 사실에 대한 자중과 해명 그리고 대응을 요구했었다.
(오프라인 참석하지 못한 입장에서 까대는게 오버일지는 모르겠다.)
이에 대한 철저한 무시의 첫 행보라 생각되어진다.
또한 최근 촛불 문화제라는 이름의 시민 행동 양식에 대해,
경찰 두목인 것으로 알고 있는 여병추 씨(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비슷한걸로 알고 있다.)가 논하길,
불법 집회이므로 집회 선동자는 사법처리 하겠다!!
어찌보면 촛불 집회는 2002 월드컵을 계기로 발생되어진 우리 민족의 고유 특성으로 자리 잡았다고 본다.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마치 카니발 축제처럼)
또한 최초 명박씨 탄핵 서명 운동을 주도한 '안단테'씨에 대한 조사를 언급했고, 시행되기 시작하였다.
뻔한 내용이 예상된다.
"너 좌파지? 빨갱이지? 누가 시켰어?"
진중권씨가 그랬덴다..(개인적으로 진중권씨의 모든 의견에 긍정하지는 않는다.)
불과 몇달 전만 해도 누구나 대통령에 대해 욕을 할 수 있었고, 아무도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고 한다.
더 심한 욕들이 네트웍 상에 가득했었다고 한다.
갑자기 이렇게 상황이 바뀐 이유가 뭘까?
한번 미워보이면 계속 밉상이 되기 마련이다.
앞뒤 없이 삽과 곡괭이만 가득한 노가다 십장의 마인드가 바뀌기 전에는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돈없고 배고픈 나는 오늘도 라면 한 그릇 끓여먹어야겠다.
나중에 병 걸리면 고칠 돈 없으니 대운하로 가야할라나보다.
사실 안전성에 여부에 대해서는 신뢰있는 입증 근거는 없다.
찬성측이든 반대측이든 말이다.
하지만 반대측에서 제시하는 통계에 준한 근거들이 더 힘을 얻는다는 것은 ,
누구나 자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실이며, 현실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15일 아침 무가지 첫 지면에 무척 생소한 광고가 떴었다.
"우리 한우는 안전합니다."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지만, 주요 내용은 우리 한우는 품질이 좋고 안전하니 이용을 장려하겠다는 것이다.
명박씨 이르길,
미국산 소고기가 싫으면 자연스럽게 안먹고 시장 논리에 따라 도태되지 않겠느냐?
정부 주요 관련 장관 이하 이르길,
OIE 기준에 준하여 안전하다고 증명되었다. 검역체제를 강화하겠다.
주위에서 간혹 이르길,
* 정부가 잘못한게 아니라 유통하는 애들이 나쁘다. 원산지를 속여파는 아이들이 나쁜 것이다.
* 감염자의 수가 많지 않으므로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
미국산 소고기가 싫으면 자연스럽게 안먹고 시장 논리에 따라 도태되지 않겠느냐?
정부 주요 관련 장관 이하 이르길,
OIE 기준에 준하여 안전하다고 증명되었다. 검역체제를 강화하겠다.
주위에서 간혹 이르길,
* 정부가 잘못한게 아니라 유통하는 애들이 나쁘다. 원산지를 속여파는 아이들이 나쁜 것이다.
* 감염자의 수가 많지 않으므로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한 새로운 물타기가 시작되었구나 싶다.
이제 곧 주요 쟁점은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온다는 주요 논지가 아니라,
어떻하면 믿을 수 있는 한우를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느냐고 변하지 않을까 싶다.
국민들은 졸속 외교에 따른 위험 천만한 소를 들여온 사실에 대한 자중과 해명 그리고 대응을 요구했었다.
(오프라인 참석하지 못한 입장에서 까대는게 오버일지는 모르겠다.)
이에 대한 철저한 무시의 첫 행보라 생각되어진다.
또한 최근 촛불 문화제라는 이름의 시민 행동 양식에 대해,
경찰 두목인 것으로 알고 있는 여병추 씨(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비슷한걸로 알고 있다.)가 논하길,
불법 집회이므로 집회 선동자는 사법처리 하겠다!!
어찌보면 촛불 집회는 2002 월드컵을 계기로 발생되어진 우리 민족의 고유 특성으로 자리 잡았다고 본다.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마치 카니발 축제처럼)
또한 최초 명박씨 탄핵 서명 운동을 주도한 '안단테'씨에 대한 조사를 언급했고, 시행되기 시작하였다.
뻔한 내용이 예상된다.
"너 좌파지? 빨갱이지? 누가 시켰어?"
진중권씨가 그랬덴다..(개인적으로 진중권씨의 모든 의견에 긍정하지는 않는다.)
불과 몇달 전만 해도 누구나 대통령에 대해 욕을 할 수 있었고, 아무도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고 한다.
더 심한 욕들이 네트웍 상에 가득했었다고 한다.
갑자기 이렇게 상황이 바뀐 이유가 뭘까?
한번 미워보이면 계속 밉상이 되기 마련이다.
앞뒤 없이 삽과 곡괭이만 가득한 노가다 십장의 마인드가 바뀌기 전에는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돈없고 배고픈 나는 오늘도 라면 한 그릇 끓여먹어야겠다.
나중에 병 걸리면 고칠 돈 없으니 대운하로 가야할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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