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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주 즈음에 기차에 자전거 실고 봉하 마을을 가볼까 한다.
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쳐서인지 더욱 쓸쓸하다.
그 근처도 좀 돌아보고, 구경도 하고..
시간도 조금은 되새겨 보고..
당시 나는 자살이라는 보도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근거 없는 주장을 해서는 안되기에 아무말 못하고 있었다.
지금은 딱히 부정도 긍정도 않는다. 하지만 어거지는 부리지 않는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어떤 미친 새키들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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