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또는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남을 탓하거나 비난하는 경우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사유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별히 무엇 때문일까에 대해 고민한건 아니었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누군가의 실수가 필요하다"
"자신의 탐욕을위해 누군가의 몰락이 필요하다"
자신이 옳음과 타인이 그름을 강조함으로써 탐욕을 채우거나 자신의 치부를 감추는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나는 어떤 대처를 해야 현명할 수 있을가에 대한 물음표가 생긴다.
대립의 각을 세울까?
무 대응으로 일관해야 할까?
아직은 명확한 답을 모르겠다. 감정소모는 엄청난 심신의 손실을 동반한다.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의견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조율과 협의의 과정을 먼저 거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안된다면.. 조금 더 깊은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현실적이고 냉정한 대처를 해야겠다는 추상적인 생각 정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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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된다면.. 조금 더 깊은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현실적이고 냉정한 대처를 해야겠다는 추상적인 생각 정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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