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뭥미?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어느덧...

소소한 일상과 그때그때의 감정을 훗날 되새길 수 있도록 기록을 남기자... 라는 처음의 의도는 저멀리 날아가고 잇는듯 하다. 점점 게을러지고 뭘 포스팅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감정은 점점점점점점점 메말라가고.. 일상은 단조롭다 못해 하루하루가 정말 싫고.. 정말 싫은 일들이 적잖이 닥치고 있다. -ㅅ-;; 끽해야 맘에 안드는 정치인들과 그들의 발언 및 정책에 대해 내 생각을 씨부리는 정도... 그나마 최근 기웃거리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와 오랫동안 미국에 있다 들어온 친구 토끼가 있어 버틸만 하다. 하지만 개인 발전은... 근력 말고는 없다 -ㅅ- 난 이러다 뭐가 될 수 있을까?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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