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국정원에서 제시하여 준 알기 쉬운 간첩/좌익사범 색출 가이드

nate를 들어갔더니.. 국정원에서 경품 이벤트를 한다. 공공기관에서... 그것도 국정원에서.. 경품이벤트를??? 너무나도 의아했다. 보아하니 Wii, 넷북, 카메라...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국정원 절대 시계" Nate.com에 걸려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지금 시대에 앞뒤없이 갑자기 안보를 운운한다는게 무척 낯설었다. 본 플래시는 클릭하지 말자 궁금하니 이제 들어가봐야지.. 링크 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nis111.co.kr/index.asp 보아하니..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공을 들인 모양이다.. 누구나 탐낼만한 저 빛나는 경품들을 보라.. 예상에 딱 맞는 위시 아이템들이지 않은가 게다가 딱봐도 블로그 마케팅을 의도한 것으로 생각되는 "전파하기"까지 있다. 바이..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SKT 아이콘문자 이벤트!!!

SKT의 아이콘문자 이벤트를 다시 한다. 전달의 부진을 털고자 방식도 바꾸고 경품도 조금 바꾸었다. 무료문자 10건은 떡밥이 아닌가보다.. 시바 10배 튀겼다.. 무료문자 100건 가입하면 무조건 준다. 우리 싱싱하게 낚여보아요.. 파닥파닥.. http://blog.polidigm.com/cba/entry/event7 이벤트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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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톡 뮤직 페스티발.. 부제 : 슈주 박순희 언니들

http://www.cass.co.kr/cassevent/080624_music/event.asp 슈주 박순희 언니들이 가득 올 것 같은 공연 이벤트 티켓 당첨됐다.. 그러나 슈주는 금요일에 한다 -ㅅ-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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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이벤트와 꽉 막혀버린 일들..그리고 헉슬리

6월 동안 서비스 프로모션을 했다. 예산도 꽤 많이 산정되었었다. 기대도 많았다. 노출 채널도 다양하고 파괴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텔레콤 담당자도 많은 지원을 해줬다. MMS CRM까지.. 2008/06/04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 아이콘문자 이벤트!!! 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경품 수령자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서비스 운영업체의 담당자라고 밝혔다. 이어 경품 당첨되었으니, 제세공과금과 신분증 사본 그리고 경품 배송지 주소를 요청하였다. 2년 전 유사한 서비스를 했을 때는 무척 힘겨웠은데.. 이번은 아주 수월하다. ㅅㅂ 프로모션이 실패했다는 거다. 슬슬 상태를 보니.. 이거 이대로 넘기기에는 문제가 많다. 텔레콤 담당자에게 조심히 의견을 전달해봤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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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문자 이벤트!!! 가 시작되었다.

SKT 아이콘문자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오픈 시부터 담당하던 서비스였기에 일정 맞추고자 정말 애태우며 준비했다..(앞으로는 메인 담당자가 아니라 지원자가 될 모양이다.) 초기 이벤트 컨셉은 "용건만" 간단히 전달하는 단답형 문자를 무성의 또는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 사람들은 풍성한 표현이 있는 문자를 보내주길 바랄 수 있을 것이라는데서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상호작용이 있는 것이고, 매체가 다를 뿐 대화와 마찬가지이므로 자잘한 곁다리(?)들이 있을 듯 싶다. 문제는 문자메시지라는 환경적 제한 요소와 상대에게 다양한 표현을 강요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뭐 업무적이거나 혹은 거리감이 있는 상대라면야 차라리 딱딱함이 편리하겠다만,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는 이런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는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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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통계 페이지만 고개만 떨궈진다.

내가 엮여 있는 서비스는 크게 2개의 상품으로 볼 수 있다. 아이콘문자와 이모티콘문자. 문제는 둘다 여의치 않다는거다. 초기 모바일 시장에서는 이벤트 했다하면 바로 반응이 왔다. 어떤 이벤트를 하던 뽀족한 수로 작용했다. 시장이 둔해졌다 싶으면 아무거나 하나 터트리면 된단 소리다. 그때만해도 이벤트하면 그 효과를 짧게나마 누릴수 있었지만, 곧 지속 기간이 짧아졌다. 어느 순간 그 때만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더니 지금은 그 어떤 이벤트/프로모션을 해도 효과가 별로 없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고객 입장에서는 귀찮아하는) SMS CRM이 있다. 그리고 경품 이벤트가 있다. (나를 포함한)사람들이 많이 영악해지고 또한 조심스러워졌기에 이런 것들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정말 아무 대가 없이 무료로 줘도 의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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