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아이콘문자 이벤트를 다시 한다. 전달의 부진을 털고자 방식도 바꾸고 경품도 조금 바꾸었다. 무료문자 10건은 떡밥이 아닌가보다.. 시바 10배 튀겼다.. 무료문자 100건 가입하면 무조건 준다. 우리 싱싱하게 낚여보아요.. 파닥파닥.. http://blog.polidigm.com/cba/entry/event7 이벤트 궈궈
SKT 아이콘문자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오픈 시부터 담당하던 서비스였기에 일정 맞추고자 정말 애태우며 준비했다..(앞으로는 메인 담당자가 아니라 지원자가 될 모양이다.) 초기 이벤트 컨셉은 "용건만" 간단히 전달하는 단답형 문자를 무성의 또는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 사람들은 풍성한 표현이 있는 문자를 보내주길 바랄 수 있을 것이라는데서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상호작용이 있는 것이고, 매체가 다를 뿐 대화와 마찬가지이므로 자잘한 곁다리(?)들이 있을 듯 싶다. 문제는 문자메시지라는 환경적 제한 요소와 상대에게 다양한 표현을 강요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뭐 업무적이거나 혹은 거리감이 있는 상대라면야 차라리 딱딱함이 편리하겠다만,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는 이런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는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