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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 따위가 거창하게 평론을 하고 아쩌고 하는건 절대 아니고, 그냥 혼자 느낌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인상 깊었던 것들 중 겪은지 오래 된 것부터 하나씩 오랜 기억 속에서 꺼내본다.
아포칼립토와 BC.10000...
본지는 좀 됐다. 이 두 영화를 동시에 거론하는 이유는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통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애초에 평이 안좋아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접했던 영화들이다.
사실 보고 나서 남는 느낌은.. "아, 여 배우들이 이뻤구나.." 하는 정도의 순수 오락 영화로만 여겨진다.
다만, 발단부터 결말까지 비슷한 점이 많았기에 더욱 연관성을 갖고 기억에 남았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몇달 전부터 이 포스팅을 남기면 훗날 보면서 이런 때가 있었지라고 기억할거라 기대했는데, 정작 글을 남기다보니 별로 그럴만한 껀덕지가 없는 그저그런 허접한 글이 된듯 하다.
다음은 페르소나와 다찌마라와를 건드려볼까 싶다. 케케
최근에 본 영화 중 인상 깊었던 것들 중 겪은지 오래 된 것부터 하나씩 오랜 기억 속에서 꺼내본다.
아포칼립토와 BC.10000...
본지는 좀 됐다. 이 두 영화를 동시에 거론하는 이유는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통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1. 관객 평이 그닥 안 좋았다. 하지만 난 재밌게 봤다.
내 수준이 찌질해서 그렇다고 하면 뭐.. 딱히 할말은 없다.
2. 여자(또는 가족)을 찾기 위해 주인공이 기를 쓰며 길을 떠난다.
이런 마누라랑 재밌게 사는데 누가 훼방놓으면 나 같아도 흰눈자위 희번덕거리며, 지랄 할거다.
3. 처음에 노출되어지는 악당들은 상당히 야만스럽지만, 보다 발달된 문명의 침략자(또는 종속자)로 묘사된다.
아포칼립토의 경우에는 상위 세력 종속자 정도로 보인다.
4. 겁내 뛴다..
하지만, 항상 뛰기만 하지는 않는다..
5. 결국 간 곳에는 피라밋이 있고, 거기에는 악의 군주(?)가 있다.
결국 여자 하나 잘못 끌고와서 신세 망친 애들 이야기인듯도 싶다. 나라마저 말아먹었으니 뭐..
6. 결국 여자(또는 가족)을 잘 찾아 집구석으로 돌아간다.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가 판타지 적인 느낌을 줘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다. 산송장이라도 그냥 벌떡벌떡 일어나 댕기든 말든..
내 수준이 찌질해서 그렇다고 하면 뭐.. 딱히 할말은 없다.
2. 여자(또는 가족)을 찾기 위해 주인공이 기를 쓰며 길을 떠난다.
이런 마누라랑 재밌게 사는데 누가 훼방놓으면 나 같아도 흰눈자위 희번덕거리며, 지랄 할거다.
3. 처음에 노출되어지는 악당들은 상당히 야만스럽지만, 보다 발달된 문명의 침략자(또는 종속자)로 묘사된다.
아포칼립토의 경우에는 상위 세력 종속자 정도로 보인다.
4. 겁내 뛴다..
하지만, 항상 뛰기만 하지는 않는다..
5. 결국 간 곳에는 피라밋이 있고, 거기에는 악의 군주(?)가 있다.
결국 여자 하나 잘못 끌고와서 신세 망친 애들 이야기인듯도 싶다. 나라마저 말아먹었으니 뭐..
6. 결국 여자(또는 가족)을 잘 찾아 집구석으로 돌아간다.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가 판타지 적인 느낌을 줘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다. 산송장이라도 그냥 벌떡벌떡 일어나 댕기든 말든..
애초에 평이 안좋아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접했던 영화들이다.
사실 보고 나서 남는 느낌은.. "아, 여 배우들이 이뻤구나.." 하는 정도의 순수 오락 영화로만 여겨진다.
다만, 발단부터 결말까지 비슷한 점이 많았기에 더욱 연관성을 갖고 기억에 남았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몇달 전부터 이 포스팅을 남기면 훗날 보면서 이런 때가 있었지라고 기억할거라 기대했는데, 정작 글을 남기다보니 별로 그럴만한 껀덕지가 없는 그저그런 허접한 글이 된듯 하다.
다음은 페르소나와 다찌마라와를 건드려볼까 싶다.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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