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국가 기관이다. 어떤 사실을 국민에게 알린다기 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알고 있던 기관의 성격을 봤을 때 전면에 나섰다는 것과 그 내용을 봤을 때 잘 이해되지 않는 사항이었다.
그 와중에 인터넷 어쩌고 하는 항목이 있었다. 분명히 노림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찜찜한 항목들이 무척 많았다.) 뭔가 바람잡이를 시작하고 있다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DDos가 터진 것이다. 더구나 미디어 악법 진행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말이다. 이건 명백한 구실이 되어질 수 있고 정치적인 도구로 활용되기에 적절하다. DDos 예방을 위해 특정 프로그램의 설치를 장려할 수 있고 극단적으로 중국처럼 개개인을 감시할 수도 있다. 실제로 과거 DDos가 발생했을 때 비교하여 무척이나 수선을 피우고 있고 적절한 예방책보다는 공포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일단 북한 배후설을 등장 시켰다. 이건 명백히 정치적인 이용이라 생각한다. 최근 북한을 압박하였으며 이에 대한 정당성을 획측하기 위해서는 경계심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고맙게도 북한은 미사일도 몇방 날려주고 무척 협조적인 모양이다. 그래도 부족했는지 별 근거도 없는 배후설이 나타난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근거는 전혀 없다. 그냥 개인의 의구심일 뿐이다. 과연 북한의 배후가 맞는 것인지.. 그들이 어떤 이득을 얻는 것인지에 대한 동기조차 없다.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자들은 그들이 아니라 차라리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선전하는 자들일 것이다. 미디어에서는 지금 나의 추측과 마찬가지로 근거 없는 예측을하면서 마치 사실인냥 떠들고 있고 이를 접한 일부 수구꼴통들은 신나서 침을 튀기는 것이다. 비난의 구실은 잡은 것이겠지...그들만의 짧은 생각에는..
사실 DDos가 영향력이 큰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방어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큰 문제가 없이 대처할 수있다.
왜 대처할 방법은 안 알리고 끊임없이 좀비 PC 탓을 하며 사회적 공포감만 조성하고 있는지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촛불 좀비라는 신조어를 배설하며 자신의 안위를 위해 다른 이들을 배척하는 이들로 인해 "좀비"라는 어감 자체가 무척 불편하던 터에 공공연하게 해악한 의미의 단어가 퍼지니 앞뒤 모르고 그냥 드는 사람은 "좀비"가 들어가면 무조건 나쁘다라고 판단해버릴 듯 하다. 물론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감도 있지만...)
더구나 정보 부처가 아닌 한나라당에서 TF를 구성했다고 한다. 물론 못할건 없지만, 좋은 구실이다. 그리고 미디어법까지 이어지겠지. 너무 속보이는 일말의 사건들이라 생각되어진다. (사실 난 자작극까지 의심된다.)
국가정보원(國家情報院, 영어: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보수집기관이다. 그 조직, 소재지 및 정원은 국가정보원법 제6조에 의거하여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언론에 의해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혹은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곡 나들목 근처에 위치한다는 설이 있으나 "국가안전보장을 위하여" 확인할 수는 없다. 또한 그 예산 규모도 국가정보원법 제12조 5항에 의거하여 비공개로 처리된다.
이곳에서 얼마전에 "안보신권"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1알고 있던 기관의 성격을 봤을 때 전면에 나섰다는 것과 그 내용을 봤을 때 잘 이해되지 않는 사항이었다.
그 와중에 인터넷 어쩌고 하는 항목이 있었다. 분명히 노림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찜찜한 항목들이 무척 많았다.) 뭔가 바람잡이를 시작하고 있다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DDos가 터진 것이다. 더구나 미디어 악법 진행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말이다. 이건 명백한 구실이 되어질 수 있고 정치적인 도구로 활용되기에 적절하다. DDos 예방을 위해 특정 프로그램의 설치를 장려할 수 있고 극단적으로 중국처럼 개개인을 감시할 수도 있다. 실제로 과거 DDos가 발생했을 때 비교하여 무척이나 수선을 피우고 있고 적절한 예방책보다는 공포심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일단 북한 배후설을 등장 시켰다. 이건 명백히 정치적인 이용이라 생각한다. 최근 북한을 압박하였으며 이에 대한 정당성을 획측하기 위해서는 경계심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고맙게도 북한은 미사일도 몇방 날려주고 무척 협조적인 모양이다. 그래도 부족했는지 별 근거도 없는 배후설이 나타난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근거는 전혀 없다. 그냥 개인의 의구심일 뿐이다. 과연 북한의 배후가 맞는 것인지.. 그들이 어떤 이득을 얻는 것인지에 대한 동기조차 없다.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자들은 그들이 아니라 차라리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선전하는 자들일 것이다. 미디어에서는 지금 나의 추측과 마찬가지로 근거 없는 예측을하면서 마치 사실인냥 떠들고 있고 이를 접한 일부 수구꼴통들은 신나서 침을 튀기는 것이다. 비난의 구실은 잡은 것이겠지...그들만의 짧은 생각에는..
사실 DDos가 영향력이 큰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방어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큰 문제가 없이 대처할 수있다.
왜 대처할 방법은 안 알리고 끊임없이 좀비 PC 탓을 하며 사회적 공포감만 조성하고 있는지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촛불 좀비라는 신조어를 배설하며 자신의 안위를 위해 다른 이들을 배척하는 이들로 인해 "좀비"라는 어감 자체가 무척 불편하던 터에 공공연하게 해악한 의미의 단어가 퍼지니 앞뒤 모르고 그냥 드는 사람은 "좀비"가 들어가면 무조건 나쁘다라고 판단해버릴 듯 하다. 물론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감도 있지만...)
더구나 정보 부처가 아닌 한나라당에서 TF를 구성했다고 한다. 물론 못할건 없지만, 좋은 구실이다. 그리고 미디어법까지 이어지겠지. 너무 속보이는 일말의 사건들이라 생각되어진다. (사실 난 자작극까지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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