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꽤나 몸이 안 좋았다.
그래서 근 일주일 간은 출근조차 못했다. (나의 휴가를 이렇게 버려야만 했다니...)
사실 난 주위에서도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면역역이라든가 흔히 말하는 야생(?) 생활에 많이 익숙하고 강한 편이었다. 더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문도 열어놓고 잘 정도로 더위에 대해 견디질 못했다. (더위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나에게 반전이 다가왔고 닥쳐왔다.
감기로 추정되어지는 증상들이 나타났으며, 난 죽어지낼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열은 열대로.. 코와 가래는 들 끓고 여기저기 편치 않은 상황이 된 것이다.
뭐, 얼추 증상만 맞춰보면 딱 플루인데, 막상 아프고 나서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음성으로 나왔다. 말은 쉽게 하지만, 열 한참 날 때에는 정말로 데지는 줄 알았다.
근데, 3일만에 열 내리기 시작하더니 잔잔하던 두통도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희미해져갔다.
결국 일주일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다 완쾌든듯한 훼이크를 보이고 있다.
아직 목도 아프고 가래와 콧물을 찔찔거리고 있지만, 외형상 건강한 여느 30대....와 다를바 없다. -_-;;
암튼.. 난 병마를 이겨냈다!!!
씹알. 그리고 일주일간 밀렸던 메일을 모두 다 우걱우걱 삼키고 여기 저기 답장 보내고 부진했던 업무도 찔끔거리는 형국까지 된 것이다.
덧. 근데 말이지.. 결국은 통계 수집기를 못 만들었다. 누구 혹시 VB로 웹페이지에 있는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알려줄 사람 없을려나 -ㅅ-;;
그래서 근 일주일 간은 출근조차 못했다. (나의 휴가를 이렇게 버려야만 했다니...)
사실 난 주위에서도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면역역이라든가 흔히 말하는 야생(?) 생활에 많이 익숙하고 강한 편이었다. 더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문도 열어놓고 잘 정도로 더위에 대해 견디질 못했다. (더위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나에게 반전이 다가왔고 닥쳐왔다.
감기로 추정되어지는 증상들이 나타났으며, 난 죽어지낼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열은 열대로.. 코와 가래는 들 끓고 여기저기 편치 않은 상황이 된 것이다.
뭐, 얼추 증상만 맞춰보면 딱 플루인데, 막상 아프고 나서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음성으로 나왔다. 말은 쉽게 하지만, 열 한참 날 때에는 정말로 데지는 줄 알았다.
근데, 3일만에 열 내리기 시작하더니 잔잔하던 두통도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희미해져갔다.
결국 일주일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다 완쾌든듯한 훼이크를 보이고 있다.
아직 목도 아프고 가래와 콧물을 찔찔거리고 있지만, 외형상 건강한 여느 30대....와 다를바 없다. -_-;;
암튼.. 난 병마를 이겨냈다!!!
씹알. 그리고 일주일간 밀렸던 메일을 모두 다 우걱우걱 삼키고 여기 저기 답장 보내고 부진했던 업무도 찔끔거리는 형국까지 된 것이다.
덧. 근데 말이지.. 결국은 통계 수집기를 못 만들었다. 누구 혹시 VB로 웹페이지에 있는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알려줄 사람 없을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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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꽤나 몸이 안 좋았다.
그래서 근 일주일 간은 출근조차 못했다. (나의 휴가를 이렇게 버려야만 했다니...)
사실 난 주위에서도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면역역이라든가 흔히 말하는 야생(?) 생활에 많이 익숙하고 강한 편이었다. 더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문도 열어놓고 잘 정도로 더위에 대해 견디질 못했다. (더위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나에게 반전이 다가왔고 닥쳐왔다.
감기로 추정되어지는 증상들이 나타났으며, 난 죽어지낼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열은 열대로.. 코와 가래는 들 끓고 여기저기 편치 않은 상황이 된 것이다.
뭐, 얼추 증상만 맞춰보면 딱 플루인데, 막상 아프고 나서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음성으로 나왔다. 말은 쉽게 하지만, 열 한참 날 때에는 정말로 데지는 줄 알았다.
근데, 3일만에 열 내리기 시작하더니 잔잔하던 두통도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희미해져갔다.
결국 일주일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다 완쾌든듯한 훼이크를 보이고 있다.
아직 목도 아프고 가래와 콧물을 찔찔거리고 있지만, 외형상 건강한 여느 30대....와 다를바 없다. -_-;;
암튼.. 난 병마를 이겨냈다!!!
씹알. 그리고 일주일간 밀렸던 메일을 모두 다 우걱우걱 삼키고 여기 저기 답장 보내고 부진했던 업무도 찔끔거리는 형국까지 된 것이다.
덧. 근데 말이지.. 결국은 통계 수집기를 못 만들었다. 누구 혹시 VB로 웹페이지에 있는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알려줄 사람 없을려나 -ㅅ-;;
그래서 근 일주일 간은 출근조차 못했다. (나의 휴가를 이렇게 버려야만 했다니...)
사실 난 주위에서도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면역역이라든가 흔히 말하는 야생(?) 생활에 많이 익숙하고 강한 편이었다. 더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문도 열어놓고 잘 정도로 더위에 대해 견디질 못했다. (더위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나에게 반전이 다가왔고 닥쳐왔다.
감기로 추정되어지는 증상들이 나타났으며, 난 죽어지낼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열은 열대로.. 코와 가래는 들 끓고 여기저기 편치 않은 상황이 된 것이다.
뭐, 얼추 증상만 맞춰보면 딱 플루인데, 막상 아프고 나서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음성으로 나왔다. 말은 쉽게 하지만, 열 한참 날 때에는 정말로 데지는 줄 알았다.
근데, 3일만에 열 내리기 시작하더니 잔잔하던 두통도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희미해져갔다.
결국 일주일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다 완쾌든듯한 훼이크를 보이고 있다.
아직 목도 아프고 가래와 콧물을 찔찔거리고 있지만, 외형상 건강한 여느 30대....와 다를바 없다. -_-;;
암튼.. 난 병마를 이겨냈다!!!
씹알. 그리고 일주일간 밀렸던 메일을 모두 다 우걱우걱 삼키고 여기 저기 답장 보내고 부진했던 업무도 찔끔거리는 형국까지 된 것이다.
덧. 근데 말이지.. 결국은 통계 수집기를 못 만들었다. 누구 혹시 VB로 웹페이지에 있는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알려줄 사람 없을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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