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블로그를 놓은지 꽤 오래된듯 하다.

2010. 8. 29. 22:55
하루하루 쪄들면서, 심적 여유도 적어지고 찾고 싶은 의욕조차 없었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시간은 지나며, 뭔가 생산적인 일은 행하지 못했고 늘상 멍 때리는 하루 속에 찌들어만 갔다.

그러는 와중에도 이 곳에는 잘못 발이 미끄러져 들어오는 트래픽들이 있긴 하더라.
그 중 일부는 이런 병신같은 빨갱이 새키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뭐 이런 빼먹을거라고는 골수도 없는 앙상한 블로그가 다 있나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글 쓰는 것을 즐기지는 않지만, 그나마 이 시간이 유일하게 내 개인사에 대한 사!고!를 하는 시간이지 않았는가 싶다.
그래서인지 유독 최근들어 머리가 뻑뻑함을 느끼는데, 알수 없는 멍함까지 함께 내 생활 속에 헛돌고 있다.

뭔가 무 의식 중에 혹은 의식 중에 상당히 꺼리는 일이 주변에 있기 때문이겠지..
그게 이겨 낼 수 있는 것일지, 혹은 맞부딪혀야 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반응형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 > 신변 잡기 씨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좀 갈까... 휴가를 내야지.. 날씨도 좋겠지?  (0) 2010.10.25
그냥 신변잡기..  (0) 2010.09.30
영종도를 자전거로 돌기  (0) 2010.04.21
아주 이른... 출근하기 전에 해버린 퇴근..  (0) 2010.03.18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 좀 갈까... 휴가를 내야지.. 날씨도 좋겠지?
  • 그냥 신변잡기..
  • 영종도를 자전거로 돌기
  • 아주 이른... 출근하기 전에 해버린 퇴근..
狂者力 狂獸
狂者力 狂獸
어느 반 미치광이의 푸념이 가득한 곳입니다.
狂者力 狂獸
狂者力 硏究所 狂獸의 β(排他)的 人生
狂者力 狂獸
전체
오늘
어제
  • 전체보기 (558)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 (347)
      • 신변 잡기 씨부 (251)
      • 어,그래..씨부(aggressive) (54)
      • 직업 씨부 (27)
      • 감상 씨부 (11)
    • 메신져 (87)
    • 삶의 도움이 되도록 씨부리는거 (23)
      • IT (7)
      • VB (3)
    • 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94)

블로그 메뉴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인기 글

최근 댓글

최근 글

hELLO · Designed By 정상우.
狂者力 狂獸
블로그를 놓은지 꽤 오래된듯 하다.
상단으로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