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어쩌다보니 시차 적응에 실패해 제대로 된 잠을 못잤다.
끽해야 하루 두세시간 정도..
그러다보니, 점점 맛이가고 골골거리다 결국은 어제를 기점으로 병걸리고 말았구만..
찐덕찐덕해지는 식도에 찬물, 미지근한물 넘기며 살살 달래며 하루를 버티고 퇴근 지하철..
잠시 잤다고 생각했는데, 지나쳐버렸다..
공항에서 다시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지하철로 환승해서 끙끙, 십알십알, 툴툴거리며 집 도착.
그래도 몸이 나름 힘들었는지, 3시쯤에 잠들 수 있었다..
오늘은 다소 몸이 가벼울 줄 알았드만, 이거 뭐 다서싯간을 자든 두시간을 자든 졸려서 병신되는건 똑같네 -ㅅ-;
그래서 부리나케 퇴근질하여 이제 슬슬 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점점 나이 먹을수록 몸도 좀 먹고, 되는것도 그닥 없다 -_-;;
끽해야 하루 두세시간 정도..
그러다보니, 점점 맛이가고 골골거리다 결국은 어제를 기점으로 병걸리고 말았구만..
찐덕찐덕해지는 식도에 찬물, 미지근한물 넘기며 살살 달래며 하루를 버티고 퇴근 지하철..
잠시 잤다고 생각했는데, 지나쳐버렸다..
공항에서 다시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지하철로 환승해서 끙끙, 십알십알, 툴툴거리며 집 도착.
그래도 몸이 나름 힘들었는지, 3시쯤에 잠들 수 있었다..
오늘은 다소 몸이 가벼울 줄 알았드만, 이거 뭐 다서싯간을 자든 두시간을 자든 졸려서 병신되는건 똑같네 -ㅅ-;
그래서 부리나케 퇴근질하여 이제 슬슬 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점점 나이 먹을수록 몸도 좀 먹고, 되는것도 그닥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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