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파랄..
여행 좀 갈까.. 난 여름 휴가도 못갔잖아.
대체휴일 따위 없어도 연차는 이미 썩어나고 있어.
내 잔여 연차가 14일이라니..
그래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담양을 가보는거야.
자전거로 메타세콰이어를 달려주겠어. 그리고 소쇄원도 보겠지.
이것만 하면 심심하잖아.
그래 아는 동생이 알려줬던 코스를 이용하자.
정말 여행을 가자. lab time 따윈 필요없어. 이건 훈련도 경기도 아니야.
이것저것 구경하고 마음껏 먹고 2박삼일이면 초치겠지.(엉? 초가 아니라 떡 아냐? 근데 어감이 이상하잖아. 그냥 초로 하자.)
자 그럼 준비물이 필요해.
일단 난 길치이니깐 GPS Log를 구해야겠어
마침 광주에서 전주까지(http://gpson.kr/xe/15039) 딱이네.
이미 www.gps-sports.net 에 업로드까지 다 해놨어.
비록 소쇄원은 없지만, 중간에 내가 좀 찾아보면 될거야.
이제 지도가 있어야해.
모바일 아틀라스 크레이터로 졸라 저장해야겠어.
그리고 SD 카드에 넣은다음 내 P100에 집어 넣어야지.
그리 장거리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열은 해놔야겠어 한강주변 좀 돌다 와야지.
아니 이런 날씨도 너무 좋잖아. 더구나 따뜻해서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그래 그럼 휴가를 내야지.
2박 3일 코스 잡았으니 준비하고 다녀와서 쉬고 하려면 일주일을 꼬박 쉬어버리는 것이 좋겠어.
이건 회식 때 분위기 좋을 때 슬쩍 꺼내서 통과!!
근데 슬슬 문제점이 생기는거야.
이제와서 망설이고 있어.
3일째 삽질과 함께 지도 데이터를 SD카드에 넣으며 준비 중인 지금에서도..
어쩌면 좋아. 이미 내버린 내 일주일간의 휴가와 어찌 될지 모르는 날씨들..
내 메타세콰이어와 소쇄원.
그리고 떡갈비와 전주 막걸리..
여행 좀 갈까.. 난 여름 휴가도 못갔잖아.
대체휴일 따위 없어도 연차는 이미 썩어나고 있어.
내 잔여 연차가 14일이라니..
그래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담양을 가보는거야.
자전거로 메타세콰이어를 달려주겠어. 그리고 소쇄원도 보겠지.
이것만 하면 심심하잖아.
그래 아는 동생이 알려줬던 코스를 이용하자.
정말 여행을 가자. lab time 따윈 필요없어. 이건 훈련도 경기도 아니야.
이것저것 구경하고 마음껏 먹고 2박삼일이면 초치겠지.(엉? 초가 아니라 떡 아냐? 근데 어감이 이상하잖아. 그냥 초로 하자.)
첫날은 광주로 가는거야.
광주 터미널까지 자전거를 실고 가서 라이딩을 시작하는거지.
첫날 목표는 소쇄원을 거쳐 담양으로 가겠어.
이날 저녁은 떡갈비와 죽통밥이겠군. 휴릅휴릅 마셔주겠어.
그리고 둘쨋날에는 담양에서 출발해서 전주로 가야지.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고 죽녹원과 관방재림도 구경할꺼야.
그리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은 막걸리로 불태우겠어!!
광주 터미널까지 자전거를 실고 가서 라이딩을 시작하는거지.
첫날 목표는 소쇄원을 거쳐 담양으로 가겠어.
이날 저녁은 떡갈비와 죽통밥이겠군. 휴릅휴릅 마셔주겠어.
그리고 둘쨋날에는 담양에서 출발해서 전주로 가야지.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고 죽녹원과 관방재림도 구경할꺼야.
그리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은 막걸리로 불태우겠어!!
자 그럼 준비물이 필요해.
일단 난 길치이니깐 GPS Log를 구해야겠어
마침 광주에서 전주까지(http://gpson.kr/xe/15039) 딱이네.
이미 www.gps-sports.net 에 업로드까지 다 해놨어.
비록 소쇄원은 없지만, 중간에 내가 좀 찾아보면 될거야.
이제 지도가 있어야해.
모바일 아틀라스 크레이터로 졸라 저장해야겠어.
그리고 SD 카드에 넣은다음 내 P100에 집어 넣어야지.
그리 장거리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열은 해놔야겠어 한강주변 좀 돌다 와야지.
아니 이런 날씨도 너무 좋잖아. 더구나 따뜻해서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그래 그럼 휴가를 내야지.
2박 3일 코스 잡았으니 준비하고 다녀와서 쉬고 하려면 일주일을 꼬박 쉬어버리는 것이 좋겠어.
이건 회식 때 분위기 좋을 때 슬쩍 꺼내서 통과!!
근데 슬슬 문제점이 생기는거야.
여행 가방이 없는 것 따윈 그냥 아무 가방이나 메고선 몸으로 때울거야.
타이어 튜브 따위도 현지에서 어떻게든 조달 되겠지.
나와 함께 떡갈비를 먹고 막걸리를 먹을 여행 동행자가 없구나.
뭐 이건 좋아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 이게 바로 솔로의 특권이야!! 언제나 혼자서도 익숙해!!
근데 비소식은 뭔가? 게다가 최저 기온은 0도래..
금년 초에도 5도 이하일 때에는 자전거 타는걸 가급적 피했었는데..
타이어 튜브 따위도 현지에서 어떻게든 조달 되겠지.
나와 함께 떡갈비를 먹고 막걸리를 먹을 여행 동행자가 없구나.
뭐 이건 좋아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 이게 바로 솔로의 특권이야!! 언제나 혼자서도 익숙해!!
근데 비소식은 뭔가? 게다가 최저 기온은 0도래..
금년 초에도 5도 이하일 때에는 자전거 타는걸 가급적 피했었는데..
이제와서 망설이고 있어.
3일째 삽질과 함께 지도 데이터를 SD카드에 넣으며 준비 중인 지금에서도..
어쩌면 좋아. 이미 내버린 내 일주일간의 휴가와 어찌 될지 모르는 날씨들..
내 메타세콰이어와 소쇄원.
그리고 떡갈비와 전주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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