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었다.
편안히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었는데, 읽고 나니 정작 내 마음은 불편했었지.
급기야 다 털어버리고 절로 갈까라는 생각을 하며 몇일을 지났는데..
난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자식이었다는걸 깨달은거지..
돈도 명예도 여자도..
한마디로 난 분수도 모르는 자식이었다.
편안히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었는데, 읽고 나니 정작 내 마음은 불편했었지.
급기야 다 털어버리고 절로 갈까라는 생각을 하며 몇일을 지났는데..
난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자식이었다는걸 깨달은거지..
돈도 명예도 여자도..
한마디로 난 분수도 모르는 자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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