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노래를 부르던.. 그러나 먹지는 못했던 수제버거를 먹었다.
마침 회사 근처에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샌드위치 업소가 있었던 것이다.
함께 근무하는 차장님도 마침 이런 음식을 좋아하신지라 후딱 가보았다.
이 곳은 테이크아웃점인 관계로 덜렁덜렁 들고 사무실 들어와서 우걱우걱/쳐묵쳐묵하였는데,
아무래도 파견 나와있는지라 다른 야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했다.
이게 바로 그 먹던 수제 버거이다.
기본 버거에 계란 후라이와 치즈 토핑을 추가했다.
처음 포장지를 깠을 땐 그 위풍당당한 두께에 놀랬다.
놀랬을 뿐 그 길이는 재보지 않아 모르겠네..
예전에 종로 3가 모 극장에서 알바 하던 시기 큰 버거 만드는 법을 깨달았었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저 쥴쥴쥴 흐르는 육즙을 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은 마요네즈가 흐르더라 ㄱ-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울컥 술을 마시고 싶던 나의 심리 불안을 안정시켜 준 훌륭한 식품이다.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핫도그와 베이크를 먹어보고 싶다.
마침 회사 근처에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샌드위치 업소가 있었던 것이다.
함께 근무하는 차장님도 마침 이런 음식을 좋아하신지라 후딱 가보았다.
이 곳은 테이크아웃점인 관계로 덜렁덜렁 들고 사무실 들어와서 우걱우걱/쳐묵쳐묵하였는데,
아무래도 파견 나와있는지라 다른 야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했다.
이게 바로 그 먹던 수제 버거이다.
기본 버거에 계란 후라이와 치즈 토핑을 추가했다.
처음 포장지를 깠을 땐 그 위풍당당한 두께에 놀랬다.
놀랬을 뿐 그 길이는 재보지 않아 모르겠네..
예전에 종로 3가 모 극장에서 알바 하던 시기 큰 버거 만드는 법을 깨달았었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저 쥴쥴쥴 흐르는 육즙을 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은 마요네즈가 흐르더라 ㄱ-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울컥 술을 마시고 싶던 나의 심리 불안을 안정시켜 준 훌륭한 식품이다.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핫도그와 베이크를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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