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비 때문에 자전거도 못타고 집에서 퀘이크만 해대고 있었어.
그래서 허벅지가 바보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오늘 자출을 해보니 생각보다 똘똘하더라고..
처음엔 신나서 부왁~하고 달렸지.
한 7km 갔나.. 10~15분 걸렸나봐.
계속 신나는게지.. 이제 정신 못차리고 마냥 신나는거야..
그리고 페달질 계속 해대는거고..
한 사십분 갔나보다. 체력 급 방전..
맞바람이었어!! 그걸 모르고 갔었다니.
컨디션이 좋았던건지, 무신경했던건지.. 페이스 조절.. 그게 뭐야 쳐먹는거야? 우걱우걱
결국 1시간 10분 걸리던걸 1시간 15분 걸리고 난 지각을 해야했다 -ㅅ-;;
근데 생각보다 땀이 꽤 나네;;
돌아올때는 왜 6km가 추가된걸까;;
죽은줄 알았던 내 P100이 살아나서 정말 기뻐 T_T
근데 도대체 아버지는 추가 배터리를 어디다 버리신거야..
그래서 허벅지가 바보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오늘 자출을 해보니 생각보다 똘똘하더라고..
처음엔 신나서 부왁~하고 달렸지.
한 7km 갔나.. 10~15분 걸렸나봐.
계속 신나는게지.. 이제 정신 못차리고 마냥 신나는거야..
그리고 페달질 계속 해대는거고..
한 사십분 갔나보다. 체력 급 방전..
맞바람이었어!! 그걸 모르고 갔었다니.
컨디션이 좋았던건지, 무신경했던건지.. 페이스 조절.. 그게 뭐야 쳐먹는거야? 우걱우걱
결국 1시간 10분 걸리던걸 1시간 15분 걸리고 난 지각을 해야했다 -ㅅ-;;
근데 생각보다 땀이 꽤 나네;;
돌아올때는 왜 6km가 추가된걸까;;
죽은줄 알았던 내 P100이 살아나서 정말 기뻐 T_T
근데 도대체 아버지는 추가 배터리를 어디다 버리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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