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인가..
모르겠네.. 본래 사람 만나는걸 즐기지 않는 성격이고, 게다가 여자 상대로 말을 잘 못하는 소극적인 면까지 있어서 기회가 되어도 무척 당황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부담스러워 하는데 말이지.
근데 부쩍 연애질에 대한 욕구라고 해야할지.. 암튼 그딴게 생기는 것 같다.
특히나 이렇게 쉬는날 집에서 키보드질 하고 있을 때..
저녁에 만날 사람 없을 때..
고민거리가 생겼는데, 누군가가 포용해주길 바랄 때..
하지만 아무리 계산기(라고 쓰고 엑셀이라 읽는다.)를 두들겨봐도 지금 내 형편에 그럴만한 경제적 여유도 없단 말이지.
하긴 연애세포마저 다 멸종해버렸으니 이런 생각 자체가 이미 사치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단순 발정일지도 몰라.. 1년 내내 발정 상태라니..
모르겠네.. 본래 사람 만나는걸 즐기지 않는 성격이고, 게다가 여자 상대로 말을 잘 못하는 소극적인 면까지 있어서 기회가 되어도 무척 당황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부담스러워 하는데 말이지.
근데 부쩍 연애질에 대한 욕구라고 해야할지.. 암튼 그딴게 생기는 것 같다.
특히나 이렇게 쉬는날 집에서 키보드질 하고 있을 때..
저녁에 만날 사람 없을 때..
고민거리가 생겼는데, 누군가가 포용해주길 바랄 때..
하지만 아무리 계산기(라고 쓰고 엑셀이라 읽는다.)를 두들겨봐도 지금 내 형편에 그럴만한 경제적 여유도 없단 말이지.
하긴 연애세포마저 다 멸종해버렸으니 이런 생각 자체가 이미 사치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단순 발정일지도 몰라.. 1년 내내 발정 상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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