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찾았다.
2012/12/19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 핸드폰은 1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이라 배웠다.
처음에는 술집에 두고 나온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니, 택시에 흘렸다.
잠든 것도 아니고 기사 아저씨하고 실컷 이야기 하고 내렸는데도 두고 내렸다니.. 후........
그러나 폰을 포기한 상태였기에 자료들은 이미 원격에서 일부 처리를 했고..
왜 그리 전화를 안 받았나 싶었는데, 이 아저씨 말쌈에 따르면 전날 술 드시고 뻗으셨더라능...
오늘의 교훈.
1. 택시비는 카드로 지불하자. (또는 이에 준하는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걸로...)
2. 택시 번호를 알면 120으로 문의해서 연락처를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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