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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3일 옥수수 털렸었다.
그리고 2012년 12월 25일.. 또 털렸다.
산타할아버지가 새 이를 주려고 헌 이를 가져가나보다.
조인성 빙의해서...
씨발... 정기 행사로 굳어갈 셈이냐.
샤워하다 다치는건 남의 일인 줄 알았다.
그게 내게 닥쳐오다니.
하나 완파, 하나 반파.
오늘 오전.. 조금 전에 치과를 다녀왔다.
진료를 받아보니, 완파보다 반파가 더 문제인가보다.
치아 뿌리가 금이 갔다나..
그래서 뽑고 임플란트를 박아야 한다고 한다.
내가 건드려봐도 슬금슬금 흔들린다.
이로서 나의 위쪽 앞니는 모두 임플란트..
졸라 튼튼한 울버린 급의 앞니를 갖게 되었다.
눈물이 왜 나냐.. 씨발..
어제 하루 종일 박탈감에 휩싸여 숨어숨어 생활을 해서 그런가.
돈 어떻게 메꿔... 엉엉엉
삼재냐...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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