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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한 친구는 잘 놀았다고, 즐거운 경험한 셈 치라고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견뎌내질 못하고 지쳐버렸다.
명분과 악역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게 나이든 상대이든.
마치 '26년'에서 전두환을 향해 절규하던 마실장처럼..
이 분이 잘못된 것이라면 나의 지난 과거가!! 나의 인생이!! 잘못된 것이기에!!
이분은 역사다!! 이분은 정당하다!!
나에게 명령하지마 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신은 죽어서는 안 돼
이러한 악역이 필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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