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저조한 이벤트와 꽉 막혀버린 일들..그리고 헉슬리

6월 동안 서비스 프로모션을 했다. 예산도 꽤 많이 산정되었었다. 기대도 많았다. 노출 채널도 다양하고 파괴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텔레콤 담당자도 많은 지원을 해줬다. MMS CRM까지.. 2008/06/04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 아이콘문자 이벤트!!! 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경품 수령자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서비스 운영업체의 담당자라고 밝혔다. 이어 경품 당첨되었으니, 제세공과금과 신분증 사본 그리고 경품 배송지 주소를 요청하였다. 2년 전 유사한 서비스를 했을 때는 무척 힘겨웠은데.. 이번은 아주 수월하다. ㅅㅂ 프로모션이 실패했다는 거다. 슬슬 상태를 보니.. 이거 이대로 넘기기에는 문제가 많다. 텔레콤 담당자에게 조심히 의견을 전달해봤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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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마케팅

SERI에서 발견한 글 중 무척이나 공감가는 내용이다. 서비스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고객의 목소리를 소홀히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고객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서비스만을 개선하려 한다면 적절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조차 모를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시점은 이미 모든 투자와 노력을 마치고 시장의 변화를 바라볼 시기일지언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http://www.seri.org/kz/kzKsosv.html?ucgb=KZKSOS&no=35386&pgno=1&gbn=6&rgbn= 최근 개봉하는 영화 “투모로우(Tomorrow)”의 포스터가 바뀌는 사건이 있었다. 영화 커뮤니티 인티즌 프라임DVD(dvdprime.intizen.com)의 한 네티즌이 “포스터의 조형물이 남대문이 아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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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통계 페이지만 고개만 떨궈진다.

내가 엮여 있는 서비스는 크게 2개의 상품으로 볼 수 있다. 아이콘문자와 이모티콘문자. 문제는 둘다 여의치 않다는거다. 초기 모바일 시장에서는 이벤트 했다하면 바로 반응이 왔다. 어떤 이벤트를 하던 뽀족한 수로 작용했다. 시장이 둔해졌다 싶으면 아무거나 하나 터트리면 된단 소리다. 그때만해도 이벤트하면 그 효과를 짧게나마 누릴수 있었지만, 곧 지속 기간이 짧아졌다. 어느 순간 그 때만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더니 지금은 그 어떤 이벤트/프로모션을 해도 효과가 별로 없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고객 입장에서는 귀찮아하는) SMS CRM이 있다. 그리고 경품 이벤트가 있다. (나를 포함한)사람들이 많이 영악해지고 또한 조심스러워졌기에 이런 것들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정말 아무 대가 없이 무료로 줘도 의심하고 ..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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