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의욕을 위해 노력이란 것을 하고 있다. 1. 수면 정상적인 야간 취침을 행하기 위해 되도록 누적된 피로는 낮에 풀지 않고 있다. 오침을 행하지 않는다. (이거 무척 괴롭다. 쏟아지는 잠을 억지로 참는다는 것) 2. 운동 웹을 돌아다니다 어느 분의 이글루스 블로그를 통해 one hundred push ups(링크)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팔굽혀펴기 가이드 격인 사이트인데 6주안에 100개를 목표로 잡아주는 듯 하다. 이제 1주차인데, 어깨죽지와 가슴 부분 통증이 상당하다. 3. 절주 술을 줄이고 있다. 이번주 들어 어제 처음 술 먹었다. 것도 이통 3사 담당자가 한자리에 보이는 미팅이 있었기에 식사와 더불어 마신 것. 4. 게임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게임을 줄였다. 머지많아 착실한 (어깨..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다. 떡이라는 음식을 미각이라는 감각 기관을 이용해서 맛보기 전에 이미 우리의 시각이 그 떡에 대한 맛의 기대치를 어느 정도 결정한다는 것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것처럼 보기 좋은 제품이 사고 싶은 건 당연한 소비자의 심리가 아닐까? 한 카메라 프린트 광고에서 보여줬던 문구인 “솔직히, 누구나 얼굴부터 본다.”는 인간의 본능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했던 인상 깊은 광고 카피이다. 모두 생각해보자. 소개팅이나 미팅 자리, 혹은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첫 번째로 가장 강한 호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은 소위 잘생겼다 혹은 예쁘다로 표현되는 겉모습이다. 물론 아름다움이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어 왔으며 미를 추구하고 해석, 적용했던 분야도 미술부터..
흔히 우리는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기 보다는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더 나아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미국의 저명한 연기 교사인 워렌 로버트슨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연기의 첫걸음’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15년 이상 연기, 다시 말해 행동으로 표현하는 가장 순수한 예술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다. 그동안 나는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가르쳐왔다. 현재 또는 과거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화나 주요 극단에서 주연 또는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