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아침에 여자 찼어!
지하철에 자리가 있었지.
신나게 자고 있었어.
그 왜 있잖아. 자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는거.
나도 모르게 다리가 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아야'가 들려왔지.
반사적으로 깨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상대를 봤더니,
왠 여자분이었고 난 그 분의 생 정강이를 찬거야!
흙흙흙
너무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 다시 눈을 감고 다음역이 어서오길 바랬어.
그리고 내렸지!
2. 댓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댓글 알리미만 보고선 어!? 했드랬지.
그리고 혼자 주절주절 반응을 했어.
아놬 잘 생각해보니 뭔가 크게 잘못 생각했다는 느낌이 들어.
앞뒤 정황을 살펴보고 더 깊게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야.
똥줄이 타다 못해 화끈화끈거리는듯한 느낌..
아, 몰라 술 먹고 세상 다 버려버릴래!!
지하철에 자리가 있었지.
신나게 자고 있었어.
그 왜 있잖아. 자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는거.
나도 모르게 다리가 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아야'가 들려왔지.
반사적으로 깨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상대를 봤더니,
왠 여자분이었고 난 그 분의 생 정강이를 찬거야!
흙흙흙
너무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 다시 눈을 감고 다음역이 어서오길 바랬어.
그리고 내렸지!
2. 댓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댓글 알리미만 보고선 어!? 했드랬지.
그리고 혼자 주절주절 반응을 했어.
아놬 잘 생각해보니 뭔가 크게 잘못 생각했다는 느낌이 들어.
앞뒤 정황을 살펴보고 더 깊게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야.
똥줄이 타다 못해 화끈화끈거리는듯한 느낌..
아, 몰라 술 먹고 세상 다 버려버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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