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 전에 지오다노의 옷을 2벌 구매했었다.
시즌 오프 상품이라 싸게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니다.
가격은 대략 만족한다.
가디건도 만족하고 잘 입었다.
다만.. 코튼 크링클 셔츠에서 꽤나 실망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있는 제품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
디자인도 물론이거니와 이거라면 다리지 않고 입어도 괜찮겠다는 기대도 상당히 컸다.
막상 물건을 받아보니.. 일반 원단의 제품을 꼬깃꼬깃 말고 접어서 주름을 억지로 만든 티가 너무 나는 것이다.
얼핏보면 다리지 않아 너저분해 보일 듯 싶다는거였다.
(어쩌면 나의 무지로 인해 이런 오해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더위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어느 새 날이 따뜻해져 이 옷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계절이 됐다.
결국.. 게으름으로 인해 여지껏 저 옷은 한번도 다리지 않고, 내 방의 행거에 잘 매달려 있다.
금년 말에나 입어야겠나보다.
시즌 오프 상품이라 싸게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니다.
2008/02/04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 지오다노의 시즌 오프 상품
지오다노에서 시즌 오프 상품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후드와 짚업이 눈에 띄는데, 집에서 자세히 봐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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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벌 구매했다..
지오다노에서 시즌 오프 상품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후드와 짚업이 눈에 띄는데, 집에서 자세히 봐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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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벌 구매했다..
가격은 대략 만족한다.
가디건도 만족하고 잘 입었다.
다만.. 코튼 크링클 셔츠에서 꽤나 실망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있는 제품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
디자인도 물론이거니와 이거라면 다리지 않고 입어도 괜찮겠다는 기대도 상당히 컸다.
막상 물건을 받아보니.. 일반 원단의 제품을 꼬깃꼬깃 말고 접어서 주름을 억지로 만든 티가 너무 나는 것이다.
얼핏보면 다리지 않아 너저분해 보일 듯 싶다는거였다.
(어쩌면 나의 무지로 인해 이런 오해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 이건 다려 입어야겠구나..
더위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어느 새 날이 따뜻해져 이 옷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계절이 됐다.
결국.. 게으름으로 인해 여지껏 저 옷은 한번도 다리지 않고, 내 방의 행거에 잘 매달려 있다.
금년 말에나 입어야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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