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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니 쓰고 사무실에 와보니, 대리아찌가 하는 말..
"오늘 그X폰 미팅 있어요" 라고 나에게 재확인 시켜준다.
아차 잊고 있었따;;;
2.
여직원양이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요새 살 빠진 것 같다고..다리가 홀쭉해졌다며, 안됐다는 듯한 느낌이다.
생각해보니, 금년에는 예년 비해 자전거를 거의 안타서 허벅지가 많이 얇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3.
퇴원 후 금요일에 출근하기도 했지만,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일을 재개한 셈인데..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은 것들이 전혀 머리 속에 남아 있지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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