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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고양이를 부탁해.

http://manian.dreamwiz.com/3641276 똘똘한 놈일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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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권과 빨갱이..

들리는 말이라고는 개중권과 빨갱이 밖에 없구만... 혹시 뉴또라이 2부리그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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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보수가 있을까?

요즘 온/오프라인에서 색깔 논쟁이 무척 심하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색깔 논쟁을 앞세우는 이른바 자칭 보수론자들.. 우리나라에 진정 보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보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1 보전하여 지킴. 2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그럼 이번에는 우익을 찾아보자. 보수적이거나 국수적인 경향. 또는 그런 단체. 1792년에 프랑스 국민 회의에서, 온건파인 지롱드당이 의장의 오른쪽 의석을 차지한 데서 나온 말이다. 찾아보니 보수라는게 딱히 나쁘지 않다. 어찌보면 반드시 필요한 좋은 의미인 것이다. 이쯤 찾아보니 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대립이 있다해도 그것으로 보수를 모두 매몰차게 수구 꼴통으로 몰아가기에는 너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진보는..

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역시.. 시대의 소설가 이문열씨..

멋지다.. 라디오 인터뷰 중에도 소설을 쓰다니.. ㅋㅋㅋ 저번에는 한일 합방은 정당했다고 해서 파문이었는데, 혹시 이 냥반도 뉴또라이인가?? 이따 퇴근하고선 맨정신이면 살 좀 더 붙여놔야긋다 -ㅅ- -------------------------------------------------- 덧. 알고 보니 이 냥반도 MB 측과 이해 관계가 엮여있던데.. MB 지지 세력은 소망교회를 주축으로 한 꼴통 기독과 비롯하여 결국 정치 윤리 등과는 하등의 관계 없는 이해 관계일 뿐이란 생각만 가득.. (꼴통 기독이라 표현한 것은 일부 몰지각한 교인들을 지칭)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설득을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평소 내용을 잘 보고 있는 휴넷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정리한 글이 보였다. 글쓰기에 대한 사항이었는데, 제안서를 비롯해서 많은 문서를 작성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 참고하기 좋은 내용들이었다. 원문의 내용들을 아래와 같이 옮긴다. 영업사원이 고객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짧은 시간에 설득을 해야 하거나 또는 면접자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30초 내에 자신을 소개해야 하는 경우 등 일상에서 짧은 시간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득력 있게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경쟁이 치열하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사회에서 모든 사람에게 시간과 설득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 히 비즈니스 환경에서 시간을 아끼고 설득력을 높이는 것은 핵심 경쟁력이 될 정도로 매..

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PD 수첩이었나? 암튼...

TV를 봤다. 정말 오랜만에.. KBS에서 하는 방송이었는데, PD 수첩이었던가? 워낙 TV를 안보는지라 프로그램 이름도 잘 모르겠다. 암튼 대선 전과 지금을 비교하며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내용이었다. 작정하고 MB를 까기 위한 프로그램인가보다 싶었다. 대선 전에는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마저 지금은 MB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는 모습들이 역력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이유는 삶이 너무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개중에 예전 MB 대선 CF에 나왔던 욕쟁이 국밥집 할머니가 나왔다. 본래는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한다고 한다. 그 CF의 영향인지.. 혹은 촬영을 위해 일부러 한산할 때 찾아간것인지..(전자이듯 하지만..) 무척 한산한 포장마차였다. 그 할머니 말씀이...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하시는 일을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KT 메가패스 약관관련 경고

팝업에 등장하는 남자의 모습은 참 평화롭다 못해 천진해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텍스트를 읽어보면 왜 이리 위화감이 앞서는지... 궁금한 것은 어떤 방식에 의해 사설 네트웍 주소가 식별되는지이다. 짧은 지식에 의하면 사설 네트웍에 의해 발생되는 트래픽은 외부로 나갈때에는 공인 IP를 타고 나갈 것이니 구별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사설 네트웍은 공유기 단에서 배정되어지는 것이니, 이를 역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침입이 아닌가라는 예측이 된다. 물론 어떤 근거에 준한 신뢰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개인 사견일 뿐이다.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잡념

그냥 잡념들이 미친듯이 머리 속을 돌아다닐 때가 있다. 수많은 생각들이, 서로 연관성도 없는 생각들이 어째서인지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선 두문불출하면서 들락거릴 뿐이다. 무수한 상념과 우려와 고민과 끝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는 표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해가 가면서 슬슬 나이도 적잖이 차게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십수년 전과 같은지도 모르겠다. 이른바 나이값 못한다고 해야할까? 쉽게 격앙되고, 혼자 삭이다 언젠가는 터지기도 하고.. 혹은 그냥 그대로 수그러지기도 하고.. 때론 경솔한 행동에 난처해지기도 하고.. 많은 후회를 동반하기도 하고.. 간혹 집중이 잘 될 때가 있다. 막힘 없이 지금 내가 해내야하는 일들이 슬슬 풀릴 때.. 조건은 2가지인 것 같다. 외부로부터 완전히 차단될 수 있는 묵직..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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