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오늘 일과...

1. 비니 쓰고 사무실에 와보니, 대리아찌가 하는 말.. "오늘 그X폰 미팅 있어요" 라고 나에게 재확인 시켜준다. 아차 잊고 있었따;;; 2. 여직원양이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요새 살 빠진 것 같다고..다리가 홀쭉해졌다며, 안됐다는 듯한 느낌이다. 생각해보니, 금년에는 예년 비해 자전거를 거의 안타서 허벅지가 많이 얇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3.퇴원 후 금요일에 출근하기도 했지만,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일을 재개한 셈인데..해야 할 일과 하지 않은 것들이 전혀 머리 속에 남아 있지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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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에서 허우적...

요즘은 구글 플러스에서 허우적거리느라 통 블로그를 쓰지 않게 됐네..딱히 쓸만한 감흥도 잘 안 느껴지고.. 뭔가 그냥 그렇게 묻혀지나 싶기도 하고. 근데,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왜 이리 사까시가 많은거야.나 같은 성행위 미숙아에게 어울리지 않는 유입 키워드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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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운동화, 구입 6개월 후에 에어가 터져버렸...

3월.. 강서 그랜드마트 리복 매장에서 신발 구매. 발바닥에 뽕이 달렸네? 신기하구려.. '아저씨, 이거 뽕 터지는거 아녀요?' '그럴일 없어요~' 8월.. 리복 신발의 왼쪽 발바닥 뽕 사망. 신발 한쪽 뽕이 죽으니 걸을때마다 좀 병신 같고 쉽게 피곤해지는 문제 발생. 9월 초.. 판매점이 문을 닫은 관계로 다른 지역 백화점 리복매장을 방문하여 AS 신청. 몇일 후, AS 불가 항목 판정, 고객센터로 불만 제기 후 불량 심사 신청 권장 받음. 10월 초.. 불량 심사 신청 후, 조금 전에 결과를 받았는데 제품 불량이 아니며 이용자의 사용 과정에서 걸음 습관에 기인한 밑창 노후화(닳음) 때문에 발생된 사항이라고 함. 재차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서 불만 제기를 했는데, 힘없는 상담원 양반에게 성내봐야 서로 피..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슈퍼세븐 콘서트가 있었네..

뒤늦게 이런저런 소식을 접하고선 콘서트가 있었다는걸 알기 시작했는데, 망나니 같은 미꾸라지 몇이 사단을 내놨네.. 왜 감내라 배내라 하는지 모르겠어. 유료인거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거지 무슨 엿같은 팬부심이 주인의식으로 승화되어 후장에서부터 불같이 치솟길래 좌지우지하려는거야. 애꿏은 리쌍만 바보됐네. http://www.twitlonger.com/show/jcbij5 안 녕하세요. 길입니다. 슈퍼세븐 공연취소로 인하여 고개 숙여 죄송한 마음뿐이지만 마지막 이야기는 해야 하는게 도리인듯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초 드디어 슈퍼세븐 공연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리쌍도 작은 도움이지만 멤버들과 한 맘으로 연습을 시작하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이 악기를 하나둘씩 배워가며 점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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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쟈드 게임의 설치 또는 업데이트 실패 시..

블리쟈드 게임(디아, 와우 등)의 업데이트나 설치가 안된다면..설치 프로그레스바는 꿈틀거리는데, 한참을 지나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네 어쩌나 한다면.. 이런 경우 나타나는 로그 ▼ Logs from ProgramData/Battle.net/Setup/diablo3_engb/Log: 2012/05/16 10:39:11.873 - Blizzard Setup v801 at 'E:\Program Files (x86)\Diablo III\Diablo III Launcher.exe' for diablo3_engb enGB reporting for duty! 2012/05/16 10:39:11.873 - Deleting old log file 'Setup-20120514-235627796.log' 201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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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거리감에 따른 예의...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관계가 형성되며 그 관계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거리감이란 것이 생긴다.당연히 거리감이 짧아질수록 보다 친밀한 사람이고 거리감이 멀수록 점점 불편하거나 익숙치 않은 사람이 되겠지. 간혹 거리감이 짧다는 것에 대해 소홀하거나 함부로 하는 행동을 겪을때가 생긴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조심해야 할터인데, '우리 사이에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기인하여 타인만도 못한 처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게 된다. 내 스스로도 뒤돌아보게 된다.혹시라도 내 쪽 사람을 대함에 있어 소홀하거나 내 작위적인 판단으로 타인만도 못한 대접을 한적은 없었던가. 행여 나한테 그런 행동을 하면 난 어떻게 대응해야 현명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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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하루..

뭔가 그럴싸하게 싸지를 말이 떠올랐었는데.. 맥주 한캔 마시고 나니 기억이 안난다. 씨발, 역시 기억 따위 다 버려야 인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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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의 도입...

헬게이트가 열렸다!! 지옥불이닷!! 갑자기 전해진 비보.. 내일 경남 사천으로 출장을.. 옆에서 이 소식을 들은 여직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뿜어내기 시작하는데.. '이봐요, 당신 숨은 쉬며 웃나요?' 먼길 끌려다니고 싶지 않아, 이 일에는 발 안 담그고 싶었는데... 이렇게 끼이게 되나..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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