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어느 반 미치광이의 푸념이 가득한 곳입니다.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안타까운 지오다노 시즌오프 상품

약 2달 전에 지오다노의 옷을 2벌 구매했었다. 시즌 오프 상품이라 싸게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니다. 2008/02/04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 지오다노의 시즌 오프 상품 지오다노에서 시즌 오프 상품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후드와 짚업이 눈에 띄는데, 집에서 자세히 봐야긋다. ------------------------------------------------------------ 2벌 구매했다.. 가격은 대략 만족한다. 가디건도 만족하고 잘 입었다. 다만.. 코튼 크링클 셔츠에서 꽤나 실망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있는 제품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 디자인도 물론이거니와 이거라면 다리지 않고 입어도 괜찮겠다는 기대도 상당히 컸다. 막상 물건을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지섭씨의 강렬한 눈덩이가 부담스럽다.

Cowon D2를 구매하니 Cowon Zet Audio 번들을 함께 주더라. (사실 D2를 구매했다기보다는 카드 포인트와 맞바꾸었다.) 평소 Cowon 제품의 음장 등에 대한 평이 좋았고, 또한 무료로 주니 PC의 미디어 플레이어로서 사용하고 있었다. 근데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은... 지섭씨가 Cowon의 전속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첫 실행시 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팝업이 뜨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섭씨에게 어떤 호감도 악감정도 없다. 다만 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사진은 좀.. 아니라 생각된다. (음악 듣기 위해 플레이어를 띄울때마다 나타나서 뭔가 압력을 주는 듯하다.) 옵션 어딘가에 이런 팝업이 안뜨도록 하는 내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지만, 이상하게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이제와서 굳이 찾고 싶..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잘못 날아온 선거 유세 SMS..

내게 문자 메시지 한통이 수신되었다. 광명갑ㅇㅇㅇ당기호2정ㅇㅇ후보입니다 힘있는여당광명뉴타운 수신거부080 778 0409 이 문자를 받고 난 조금 의아한 점이 생겼다. 1. 난 광명시에 살지 않는다. 2. 내 번호가 어떤 경로로 노출되었을까? 마침 발신 전화번호를 가리지 않고 문자를 보냈기에 답변을 보냈다. 보낼때만 해도 별 생각 없이 왜 이런 메시지가 수신되었을까 정도였다. 광명 주민이 아닙니다만, 왜 이런 정크 문자가 수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답변을 받고 나니, 내가 조금 까칠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죄송합니다많은분들이주신정보로입력하여보내다보니착오가생긴것같습니다지우도록하겠습니다ㅠ자그마치 MMS로 보냈다. 말투도 공손하다. 여전히 께름칙한건 어떻게 내 전화번호가 전달되었을까 하는 것이지만.....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주마등 속의 오래된 사람들과 나

얼마 전이었다. 무척이나 기이한 꿈을 꾸었다. 여지껏 짧은 사회 생활을 살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무더기로 나타난 것이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 있던 사람 몇을 보았다. 간단히 인사를 마치고 돌아서려는 순간..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다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꿈 속이서나마 무척 반가웠다. 더구나 회사를 옮기고, 서로간의 접점도 없어지면서 연락이 뜸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분일 것이다. 이 순간 꿈 속에서 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죽기 전에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난다 하지 않든가..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어느 순간 이 것이 꿈이란 사실이 인지 되더니, 급기야 난 이제 죽는 모양이구나라는 생각에 미치게 된 것이다. 그 짧은 와중에 여러 생각이 교차되었..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문서 작성 스킬이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문서 작성 스킬이 향상 되길 원할 것이다. 나도 그 중 하나인지라 우연히 들리게 된 "마음을 찍는 사진"님의 블로그에서 눈에 띄는 것을 발견하였다. | View | Upload your own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문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지식이 기반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프로슈머 마케팅

SERI에서 발견한 글 중 무척이나 공감가는 내용이다. 서비스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고객의 목소리를 소홀히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고객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서비스만을 개선하려 한다면 적절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조차 모를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시점은 이미 모든 투자와 노력을 마치고 시장의 변화를 바라볼 시기일지언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http://www.seri.org/kz/kzKsosv.html?ucgb=KZKSOS&no=35386&pgno=1&gbn=6&rgbn= 최근 개봉하는 영화 “투모로우(Tomorrow)”의 포스터가 바뀌는 사건이 있었다. 영화 커뮤니티 인티즌 프라임DVD(dvdprime.intizen.com)의 한 네티즌이 “포스터의 조형물이 남대문이 아닌 것 같..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내 페이지에 msn을 달아보자

흥미 있는 정보를 구했다. MSN의 상태 또는 대화 채널을 열어 줄 수 있는 스크립트이다. 원문을 작성하셨던 아이초보님도 네이트온의 힘은 싸이월드일 것이라 말씀하셨지만, MSN측도 그런 부분이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한 모양이다. http://settings.messenger.live.com/applications/CreateHtml.aspx 이걸 어떻게 블러그에 달 수 있일지는 조금 살펴보며 손봐야겠다..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티벳의 독립운동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요즘 중국이 떠들썩하다.. 곧 있을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티벳의 무력 진압은 올림픽만큼이나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재밌는건 올림픽도 좋은 이야기보단 안 좋은 이야기가 더 먾이 들려온다.) 불과 60여년 전,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식민지, 피통치국의 신분이었다. 지금의 티벳과 유사한 입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 중국, 일본.. 모두 무력으로 주변국을 점거하였고, 이 중에 일본을 제외한 이스라엘과 중국은 여전히 무력 점거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이미 뿌리를 내리고 팔레스타인이 외부에서 흘러온 난민으로 비추어지기 시작한듯 싶다.) 이번 무력 진압의 중국은 식민시절의 일제를 떠오르게 한다. 물론 진압의 강도나 방법은 그 때와 많이 ..

狂者力 狂獸
狂者力 硏究所 狂獸의 β(排他)的 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