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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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2

두번째 대국민 사과 일주일 후 12살 연행 그리고 살수차 재등장.. 데자뷰?? 2008/06/02 - [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 에라이... 슈퍼키드의 "어쩌라고"를 선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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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http://manian.dreamwiz.com/3641276 똘똘한 놈일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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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권과 빨갱이..

들리는 말이라고는 개중권과 빨갱이 밖에 없구만... 혹시 뉴또라이 2부리그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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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보수가 있을까?

요즘 온/오프라인에서 색깔 논쟁이 무척 심하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색깔 논쟁을 앞세우는 이른바 자칭 보수론자들.. 우리나라에 진정 보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보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1 보전하여 지킴. 2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그럼 이번에는 우익을 찾아보자. 보수적이거나 국수적인 경향. 또는 그런 단체. 1792년에 프랑스 국민 회의에서, 온건파인 지롱드당이 의장의 오른쪽 의석을 차지한 데서 나온 말이다. 찾아보니 보수라는게 딱히 나쁘지 않다. 어찌보면 반드시 필요한 좋은 의미인 것이다. 이쯤 찾아보니 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과 대립이 있다해도 그것으로 보수를 모두 매몰차게 수구 꼴통으로 몰아가기에는 너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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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대의 소설가 이문열씨..

멋지다.. 라디오 인터뷰 중에도 소설을 쓰다니.. ㅋㅋㅋ 저번에는 한일 합방은 정당했다고 해서 파문이었는데, 혹시 이 냥반도 뉴또라이인가?? 이따 퇴근하고선 맨정신이면 살 좀 더 붙여놔야긋다 -ㅅ- -------------------------------------------------- 덧. 알고 보니 이 냥반도 MB 측과 이해 관계가 엮여있던데.. MB 지지 세력은 소망교회를 주축으로 한 꼴통 기독과 비롯하여 결국 정치 윤리 등과는 하등의 관계 없는 이해 관계일 뿐이란 생각만 가득.. (꼴통 기독이라 표현한 것은 일부 몰지각한 교인들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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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이었나? 암튼...

TV를 봤다. 정말 오랜만에.. KBS에서 하는 방송이었는데, PD 수첩이었던가? 워낙 TV를 안보는지라 프로그램 이름도 잘 모르겠다. 암튼 대선 전과 지금을 비교하며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내용이었다. 작정하고 MB를 까기 위한 프로그램인가보다 싶었다. 대선 전에는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마저 지금은 MB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는 모습들이 역력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이유는 삶이 너무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개중에 예전 MB 대선 CF에 나왔던 욕쟁이 국밥집 할머니가 나왔다. 본래는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한다고 한다. 그 CF의 영향인지.. 혹은 촬영을 위해 일부러 한산할 때 찾아간것인지..(전자이듯 하지만..) 무척 한산한 포장마차였다. 그 할머니 말씀이...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하시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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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 고양이 양육설"을 주장한다!!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주인(집)없는 길 고양이들을 모아 단단히 훈련시켜야 한다고 본다. 십만 고양이를 양육하여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1. 고양이의 생활권이 보장된다. 사람과 길 고양이가 함께 공존하는 신세계가 열릴 것이다. 2. 사람의 생활이 쾌적해진다. 일정 시기만 되면 담벼락에서 들리는 흡사 아기 울음과 같은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 더 이상 쓰레기 봉투가 찢어진 채 방치되지 않는다. 이는 환경미화원 분들의 업무가 약간이나마 가벼워진다면 공익적인 측면으로 다시 해설해볼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다. 3. 우리를 좀 먹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쥐떼를 박멸할 수 있다. 여태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쥐는 백해무익하다. (의료용 몰모트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자.) ** 돌림병(역병) 창궐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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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시위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티스토리 로그인하고, 조금 훑어보다 눈이 가는 글이 있었다. http://oxymoron.tistory.com/32 전제적으로 글의 내용을 파악하기 쉽게 잘 정리되었다 생각한다. (타인의 글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글에 대한 순수한 느낌이다.) 이런 정리를 하는데 무척 취약하기 때문에 아주 부러울 뿐이다. 미국소가 들어오고선 어느날 미친듯이 인간 광우병이 확 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광우병 발병 확률이 낮다는건 확실히 공감하지만, 다만, 확률은 수치일뿐 방역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으로 봤을 때에는 감염 될 것인가 아닌 것인가에 대한 50:50의 분기 일테니 말이다.) 안정성이 검증되지 못한 불확실한 사항에 대해 주먹구구식의(노가다 십장같은) 대응 및 진행이 사람들의 작은 불씨를 키우..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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