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어른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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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뻘 댓글인가..(개소리인듯..)

황영수(young2002jp) 100 김대중과 노무현이가 짱구였습니까? 좌파 10년의 세월동안 mbc에 골수분자로 가득채워놓았으니 손대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노무현은 골이빠게져 갔고~ 김대중은 걸어다니는 송장같더군요. 이넘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당분간은 어려울겁니다. 내 생각엔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mbc안보면 됩니다 스포츠같은 경우엔 광고방송때만 다른체널로 돌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9.06.24 11:16:2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3/2009062301303.html 어린놈의 새퀴가 하는 말이면 정말 개념 없는 새퀴이고 조금 연로하신 분이시면 상당히 외골수인듯 한데... 어째 귓가에 뻘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아는 분이 사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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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여성 사망 사건이 인터넷 때문이라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정보의 생성과 이에 대한 파악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과거 다음 카페, 아이러브스쿨, 디씨갤 등의 많은 커뮤니티 문화들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소통의 장이 시작이 되었고, 하다못해 친구들과의 문자 한통 전화 한통 모두 새로운 정보의 생성과 전파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는 인터넷을 타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생성되어지고 재가공되기도 하면서 점점 완성되어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근데 누군가가 이란의 한 아이가 부정선거 의혹 시위 현장에서 강경진압에 의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이리 평가했다 한다. 이란은 본디 무척 폐쇄적인 국가인데 최근 인터넷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혼란이 시작되었다. -정두언 어디서 웃어야할지도 모를 고 난이도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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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교부금과 육백만달러...

도아님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무척 인지도가 높으신 분이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많은 정보를 전파한다는 의미일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듣보잡이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난 도아님의 댓글 형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의도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권위적이거나 혹은 지식의 자랑을 의도한 문체인가 하는 생각도 혼자 했었다. 어쨋든 그건 개인 생각이고 확실히 도아님의 글에는 정보가 많다. 이번 노전통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분분했지만, 웬지 이 포스팅은 여러가지를 생각해주게 한다. http://offree.net/entry/ROH-MooHyun-My-President-12 대통령 교부금 관련된 내용이다. 어디에서인가 댓글을 통해 본 듯한데, 노전통 관련하여 검찰 및 언론에서 끊임없이 괴롭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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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무말 없이 고개만 가로저어 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 전국 분향소 현황 출처 : http://blog.daum.net/twoweeks/62 -------------------------------------------------------------------------------------- 이 와중에도 내 블로그 유입 경로는 참 안타깝지요.. 키워드가 된 누군가가 문제가 아니라, 이것 밖에 못되는 스스로가 더욱...허망하지요. 2009/05/26 [유빈 몸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유.. 2009/05/26 [유빈몸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유빈.. 2009/05/26 [한우 안전] sear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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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지고 어둠만..

역대 공권력을 획득했던 자들 중 가장 호의적으로 비추었던 사람이었다. 물론 그 반대급부의 개념없는 똘추 짓거리로 인해 더욱 호의가 많아진 것도 있지만,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얻었고, 그만큼 반대 급부의 반발도 거세졌고, 동시에 그 반대 급부들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결국 현재에 와서는 우리 모두를 둘로 분류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결국 적잖은 영향력을 가진(행세한) 인물일지언데, 그 마무리가 실로 안타까울 뿐이다. 결론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맞물려진 톱니바퀴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특히나 다큐 "시대정신"을 보고 있는 요새로서는 최근의 흐름들이 다큐에서 나오는 위정자들의 행동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어제의 여운계님에 이어 오늘 아침 접하게된 소식은 허탈과 상실감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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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창 아버지(로 추정되는) 정치인 이계진씨

WBC 한일전 승리 후... 진담이 아니라 반어적인 표현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역시나 이 분들의 말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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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최근들어.. 조중동, 좌빨, 빨갱이, 수구꼴통 등의 단어에 대해 무척 반감이 심하다. 일부는 억측이라 듣기 싫고 일부는 꼴보기 싫어서 듣기 싫다.. 내가 왜 이리 됐을까? 이제 사람을 보면, 과거에는 생각 못했던 이념적 차이가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저 사람은 경제력이 어떠하니깐 어느쪽 지지자겠지.. 저 사람은 고향이 어디니깐 어느쪽 지지자겠지.. 정말 내가 왜 이리 됐을까? 왜 내가 이렇게 되는 나라가 됐을까? 어쩌라 변변찮은 이등법이 가득한 환경이 됐을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렇게 몰아가는 언론과 정치인들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언론과 정치인들은 자신들을 지칭함을 알까? 이거 참 어줍잖은 어린이의 푸념같구나..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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