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tv.com/haninews/sub_index.php?movie_idx=555&depth1_idx=7&info_idx=74&pagesize=10&gotopage=1 우리 나라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 하여주는 경찰님들이에요. 오늘도 수고스럽게 열심히 일하시네요... 그래서 우리 모두 안심하고 기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나봐요.. 지니의 노래 가사 하나 생각나네요.. "큰 도둑들은 작은 도둑을 잡고나서 말을 하지.. 정의는 지켜 졌다고" 노조를 두둔한다기 보다는 과잉 경찰을 비난하며 더우기 이미 진압된 대상을 저리 처참하게 짓밟는 것에 더욱 할말을 잃을 뿐이다. 저 노조원들보다 더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은 검거 시에도 오히려 큰소리 치며 대접받고 있지 않은가..하물며..
기파랑이라는 출판사가 있는데, 뉴라이트의 서적들을 내는 곳인가 보다. 냄새도 좀 꾸리하고 불매 운동이 있나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처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education:001019&uid=63445 뉴라이트 관련 책들을 출판하는 대표적인 출판사가 바로 '기파랑'입니다. 다음은 기파랑 출판사가 출판하는 뉴라이트 관련 책들 목록입니다. 1.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교과서포럼) 2. 대한민국 이야기(이영훈) 3. 대한민국, 역사의 기로에 서다(안병직, 이영훈) 4.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재인식(김영호) 5. 한국현대사(교과서포럼) 6. 전교조없는 세상에 살고싶다(조전혁, 홍진표) 7. 빼앗긴 우리역사 되찾기(박효종,..
모 언론의 기사이다. 1. svchost.exe가 악성코드 파일!? 1시간30분여의 설득 끝에 정 부장은 당일 오후 10시5분 울산과 용인의 두 고객으로부터 악성코드 추출을 승낙받고 원격 접속을 통해 40분 만에 ‘svchost.exe’이라는 악성코드 파일을 추출해냈다. svchost.exe는 악성코드 파일이 아니지요. 언론에서 제대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지금 당장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탭을 봐라.. svchost.exe파일은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악성코드가 svchost.exe로 위장하고 있는 것이지. 이런 잘못된 기사로 인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악성코드로 감염되어 있다고 오인 할 것 아니냐. 2. 닷넷프레임은 극히 일부만 사용하는 프로그램!? 파일 파괴가 발생하는 PC 환경은 윈..
국정원은 국가 기관이다. 어떤 사실을 국민에게 알린다기 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국가정보원(國家情報院, 영어: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보수집기관이다. 그 조직, 소재지 및 정원은 국가정보원법 제6조에 의거하여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언론에 의해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혹은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곡 나들목 근처에 위치한다는 설이 있으나 "국가안전보장을 위하여" 확인할 수는 없다. 또한 그 예산 규모도 국가정보원법 제12조 5항에 의거하여 비공개로 처리된다. 이곳에서 얼마전에 "안보신권"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알고 있던 기관의 성격을 봤을 때 전면에 나섰다는 것과 그 내용을 봤을 때 잘 이..
nate를 들어갔더니.. 국정원에서 경품 이벤트를 한다. 공공기관에서... 그것도 국정원에서.. 경품이벤트를??? 너무나도 의아했다. 보아하니 Wii, 넷북, 카메라...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국정원 절대 시계" Nate.com에 걸려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지금 시대에 앞뒤없이 갑자기 안보를 운운한다는게 무척 낯설었다. 본 플래시는 클릭하지 말자 궁금하니 이제 들어가봐야지.. 링크 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nis111.co.kr/index.asp 보아하니..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공을 들인 모양이다.. 누구나 탐낼만한 저 빛나는 경품들을 보라.. 예상에 딱 맞는 위시 아이템들이지 않은가 게다가 딱봐도 블로그 마케팅을 의도한 것으로 생각되는 "전파하기"까지 있다. 바이..
4대강 사업과 전 국토의 공사장화... 한강에서 자주 자전거를 타고 노닥거리는 나로서는 "한강르네상스"라는 구호 아래 시행되고 있는 현 공사가 영 좋지 않다. 공사 구간 중 일부는 분명히 득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무분별해 보이는 굴착과 통행로의 부자연스러운 변경은 무척이나 이질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행이 무척 불편하기도 하다. 게다가 계단 식으로 물이 흐르는 경관을 조성하려한다. 이거 보자마자 바로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돈지랄'NaturalWild'님의 블로그를 통해 아래의 그림을 접하게 되었다. 그림체도 무척 멋스러운데다 내용도 수긍이 된다. 조금 긴 편인 관계로 묶어놓도록 하겠다. (최호철님의 작품이라 한다.) 딱히 현정권 또는 MB 개인을 까기 위한 생각은 없다. 처음에는..
김동길 “DJ 투신자살해야”…또 자살발언 구설수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942661&year=2009&key=hit&link=newshitlist.php 나 어렸을 때.. 이 사람 참 좋은 사람으로 보였다. 나름 똑똑하고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나 상관없이 겸손하고 예의 잇는 사람으로 보였다. 물론 어린 맘에 잘못된 기억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분 요즘 하는 짓거리를 보자면 참.. 대단한 분이다. 내 어릴적 기억을 모두 짓밟고 헝클어놓았다. 연로하셔서 그런지.. 노망기가 적잖이 있으신지도 모르겠다.
http://media.paran.com/hotissue/newsview.php?dirnews=1922589&year=2009&theme=12096 정말이지.. 그냥 그냥 꾹 넘기려 했는데.. 국민 행동 본부.. 국민이라는 그 단어.. 함부로 쓰지 마라 HID와 당신들의 차이가 무었이며, 당신들의 역활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의심스럽다. 내 월급에서 꼬박꼬박 나가는 세금 자체가 아깝다.. 카드사가 긁어가는 돈은 적어도 내 점심밥 먹은 값이라도 되지.. 당신들은 내 배 한번 불려줘 봤냐.. 아니면 나에게 이성적인 만족감이나 동질감이라도 한번 줘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