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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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캇과 Radeon X700을 달랠 방법은...

회사 팀장님이 개인적으로 구축해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팀 FTP 서버가 뻗었다. 그 사체가 식물PC 상태로 내게 인수 되었다. 조쿠나~ 펜 4 노스우드 2.0 , Radeon 9000 , DDR 1.5Ghz ram...이었던 내 대형 계산기가 순식간에 펜4 프레스캇3.2Ghz, Radeon X700 , DDR 1Ghz ram으로 업글되는 순간이다. (DDR에 입꼬리 치켜올리지 마라..) 물론 이 외에도 보드의 업글 등도 자동으로 따라오므로 FSB 역시 옴팡 오르게 된다.. 사양이 딸려 데모도 못본 "에너미 테리토리 : 퀘이크 워즈"를 돌릴 수 있다!! 자.. 일단 파워 팬이 안도네.. 이거만 갈면 되나? 저렴하게 업글하겠는데.. 어렵소... 보드에 컨덴서가 부었네.. (살짝 미간이 일그러진다...)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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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바.. 이 죠낸 아픈데다 휑하네..

어제 SKT 아이콘문자 페이지 불량 문제 해결 요청이 끊이지 않아 치과 오가면서 계속 전화 부여잡고 있었다.. 문제를 몰라 한참 헤맸다. 처음엔, 전날 새벽까지도 점검해서 되던 페이지에 문제가 있다길래 상당히 의아했다. 병원에서 잽싸게 돌아와 SKT 담당자와 통화하면서 IP와 도메인들을 확인하고 있었다. 어랍쇼.. 404에러 뜨네.. 개발자에게 연락하여 물어보니, 오전에 뭔가 수정을 했나보다. 근데, 문제는 원인을 모르겠다는거다 -ㅅ- 이 와중에 수술한 부분의 이 마저 제대로 안 붙고 떨어졌다. 상황을 보아하니, 또 병원가긴 힘들고.. 컴 앞에서 대기하면서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문제는 밥은 어떻게 먹느냐였는데... 역시나 결국은 지금까지 밥 한끼 못 먹고 있다.. (이 쯤에서 ㅅㅂ를 한번 외쳐줘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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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3번째 수술...그리고 나의 가치는?

뭐.. 첫번째 수술은.. 다들 흔히하는 그거고.. (어!? 아니라고?) 두번째와 세번째 수술은 얼마전 자전거타다 날린 옥수수 대신 나사 박은 곳이다. (10월 13일에 날렸으니 벌써 2달이 다되가는구나) 근데 이거 뭐.. 죠낸 아프네. 게다가 칼바람 속에 아파서 낑낑대며, 집에 왔더만.. 옥수수가 쏙 빠져버린다.. 줵일.. 가뜩이나 어제부터 SKT 리뉴얼때문에 장애 수정 요청이 계속 들어와 신경 쓰이는데, 이거 뭐 제대로 지랄 맞았다. 지금도 옥수수 흔들거려서 엄지손가락으로 꾸욱 누르고 있다. 또 빠졌다고 이거들고 병원 가는 길도 귀찮거니와 대충 눌러주면 괜찮이잘 것이라는 근거없는 기대감에 팽배해져있다. 한 2달 동안 술을 못 먹고 있다. 이 기회에 술을 끊어볼까 싶었는데, 주위 반응이 영 안 좋다. 심..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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